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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너무 답답해요

엉엉 |2017.10.16 13:51
조회 242 |추천 0

남자친구와 이런 저런 일로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반복 하다가 3개월째 얼굴을 못 봤어요
저는 지금 해외 여행 중이고 약 30일을 지냈네요
다다음주 쯤에 한국 가자 마자 남자친구 얼굴을 보기로 했고 원래 해외 여행 전에 남자친구 얼굴 한 번 보고 갔다가 와서 만나기로 했는데
남자친구 일이 너무 바쁘고 오픈 가게라는 이유아닌 이유로 얼굴을 못 보고 여행 오게 됐어요
헤어진 이유가 그 사람은 저랑 사귀는게 맞는건지, 우리가 앞으로 이렇게 사겨서 행복할지도 모르겠고 헤어지면 후회할거 같기도 하데요
전 그때 이 사람한테 연애 하면서 당연스레 여겨 지는것들을 부탁 하고 있었어요
1.하루에 한번 사랑한다 말 해달라 부탁 했고
2.술 먹을땐 걱정 안되게 연락 좀 잘 봐달라 부탁 했고,술 다 먹고 집 간다고 이야기 해달라 했고
3.하루에 한번 전화 하는거
4.잠 자기 전에 잔다 이야기 해주는거
ㅋㅋㅋ 쓰고 보니 한번 더 비참해 지네요
전 그 사람한테 바라는게 고작 이정도 였어요 아니 사실 그 사람한테는 고작이 아니고 이게 어려웠나 봐요 그래서 그런지 저도 그때 당시 너무 지친 나머지 그런 생각 들면 괜히 나 떠보지 말고 헤어지자고 네가 네 입으로 직접 말 해 라고 했는데
그 사람은 바보같이 그걸 덥썩 물고 그만하자 그럼 이란말에 전 그래 라고 대답 해버렸네요.
그랬더니 그동안 맞춰줘서 고맙다 라네요
그래서 나 보고 싶으면 연락 딱 한번만 해달라고,이제 나랑 카톡 안 해도 된다고 보고 씹으라고 했더니
알았어 라고 답장 온 그 후로
그 사람이 저를 바로 페북 차단을 하더니 습관적으로 다음 날 일어나서 그 사람 이름을 페이스북에 검색 해보니 차단이 풀어져 있더라구요
그 후로 헤어진지 사일째 됐는데 너무 보고 싶고 사일 내내 밥도 안 먹고 물만 먹고 살았어요
그 사람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고 얼굴이 너무 보고 싶어, 취기를 빌려
넌 나 안 보고 싶냐, 난 너 보고 싶어서 연락 했다 라고 연락을 했는데
제가 아는 언니랑 페이스북 메시지는 주고 받으면서 제 카톡은 안 보는데
ㅋㅋ
저 지금 잠들고 일어나면 이불킥 할 일 제가 제 스스로 만든거 맞겠죠
그 사람이 제가 보고 싶어 지고 스스로 후회 할때 까지 기다렸어야 했는데
왜 저는 항상 늘 후회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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