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애에 관심이 전혀 없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꿈에서 프로포즈를 받은 남자가 또 나와서 이런 경험을 하시거나 뭐..비슷한 경우를 아시는지 여쭤보려고 올려요.
2016년쯤 꿈에서 어떤 한 남자한테 프로포즈를 받았습니다.
그 때 당시 저는 남자친구가 없었고 결혼생각 물론 전혀 없었습니다.꿈에서 어떤 남자가 나와서 결혼을 하자며 청혼을 했습니다. 그 남자 얼굴을 보지 못했습니다. 목 아래까지는 볼 수 있었는데 얼굴만은 보려고해도 볼 수 없었어요.
그 남자는 저에게 청혼을 하면서 제 손목에 팔찌를 선물했습니다. 정확하게 기억이 나는건 팔찌를 선물하는 남자의 손목에 손목시계를 차고 있었던거, 양복을 입고 있었던 것, 키가 컸다 정도입니다.
그 꿈에서 저랑 남자는 꽤 깊은 사이였는지 굉장히 행복하게 청혼을 받았고 주위에 있는 친구들한테 자랑을했습니다.자랑을 하고 팔찌를 다시한번 보려고 보니 선물받은 팔찌가 반지로 바뀌어져 있었습니다.
그 꿈을 꾸고 나서 남자가 대쉬하거나 한 두달 사이에 꿈에 다시 나온다던가 하지 않았기에 아 꿈이구나 하고 넘겼었죠.
그러다가 10월 14일에 너무 피곤해서 6시 반쯤 잠들었는데 그 때 다시 꿈에 나왔습니다.
단풍하고 은행이 바람에 날리는 거리에서 만났고 정말 반가워서 제가 뛰어가서 안겼습니다. 얼굴을 못봤지만 분위기나 느낌은 그 사람이 확실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평범하게 단풍과 은행이 지는게 보이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데이트를 했습니다. 처음 나왔을때 보단 얼굴을 어렴풋하게 블러처리 한것처럼 볼 수 있었는데 누군지 구분할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데이트를하며 대화를 하고 있는데 눈부시게 멋있다 그리고 누군가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 사람과 함께여서 행복하다 너무 행복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현실에서도 느끼지 못했는데
그리고 나서 그 남자와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장면을 봤는데 집에 아들하나 딸하나 있었어요. 행복한 가정이라고 생각했고 꿈에서 깨기전 그 남자가 욕실에서 입을 맞췄는데 잘있었나 궁금했다고 말했고 그 남자에 대한 꿈은 여기서 끝났습니다.
한번 나왔다고 하면 넘어갈만한데... 두번씩이나 꾼 꿈이라..궁금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