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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를 먹는게 사치래요

ㅇㅇ |2017.10.18 05:11
조회 36,862 |추천 115
아마 결혼할것 같았던 남친을 사귀고 있는 20대 중반입니다
제가 현재 해외에 있고 남친은 한국에 있는데 가끔 친구들따라 코스트*에 가면 알맹이가 정말 큰 블루베리를 팔더라구요... 라즈베리...블랙베리... 망고... 등등
일반 마트에가서 채소를 사도 양이 많아 다 못먹고 금방 상하고 종류별로 사기도 혼자먹기에는 많고... 그 과정이 자취생에게는 너무 복잡해서 잘 안해먹어요 그래서 과일들 종류별이랑 훈제연어 같은 그 자리에서 뜯고 바로바로 먹을수 있는것들을 사다가 먹는편인데 엊그제 남친이랑 통화하다가 그 얘기를들은 남친이 "외국물 먹더니 비싼거만 먹네" 했어요 그래서 제가 생각보다 많이 안든다 밥대신 먹는거라 너가 한달쓰는 식비랑 비슷하다고 했더니 귓등으로도 안 들으면서 일방적으로 사치를 부린다고 하네요... 어떻게 얘기를 해야 알아들을 수 있을까요?
참고로 한달 식비 200~300불이에요 아침에는 잠을 더 자기 위해서 라떼로 때우고 바빠서 점심 거르고 저녁을 적은 양의 연어나 새우 관자 등을 과일이랑 함께 먹어요
추천수115
반대수4
베플차암|2017.10.18 06:05
남친더러 칡뿌리나 캐서 먹으라 그래요
베플나야|2017.10.18 09:53
남자친구분이 우물안 개구리이신것 같고 본인 기준에서 판단하시는것 같은데.. 아무리 말해도 못듣는 사람이라면, 연인 관계도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더군다나 금액도 높지도 않는데 사치라 하시면..결혼후엔 저런말 더했음 더했지 덜하지 않을거거든요..
베플ㅎㅎ|2017.10.18 09:56
생각이 다를때 설명을 하면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대화가 되는 사람이고. 설명해도 듣지도 않고 본인말만 맞다 우기며 본인주장만 내세우는 사람은 아집이 강하고 대화가 되지 않는 사람이예요. 사람은 대화를 하고 살아야 해요.... 말이 안통하는 사람하고 사느니 차라리 의사소통되는 강아지를 키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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