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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을 차고 후회하는 남잡니다

35살바보 |2017.10.19 00:49
조회 54,720 |추천 10
니들 내가 싹다 신고할거다
내 인성 운운하기전이 니들 인상이나 챙기라
내가술을좀마시고 쓴글이라 제대로 못써서 내가 엄청 쓰레기처럼글이써져버린거야 같이살면서 맨날 외롭다고 우는여자가 반가울 남자가어딨노 나와봐라해라 어차피 같이사니까 내가 술을 먹고. 늦게가든 외박을하든 얼굴은 보게되는데 내가 내집두고 어디갈데가 있겠냐고 항상 종착점은 집일텐데 그래도 매일 외롭다고 울먹이는애때문에 나도 스트레스받았고 같이사는처지에 못해도 서로가 통화는 하루에 한번은 해야하지않겠냐고 하는 그 생각도 순전히 지생각이면사 외롭네마네 같이 붙어사는데 굳이 그럴필요가 있나 집에와서 이야기하면되지 내만 나쁜놈이지 늘 결혼한 사이도 아닌데 내가 누굴만나서 술을먹는다 약속이 있다 이런거저런거 말해줄 의무도 없었고 적어도 그정도는 해줘야한다는 걔때문에 나도 스트레스가 많았다고 내가 걜 막대하긴했지만 애정결핍이지 내 집에서 나가라고해도 안나가고 헤어지자고해도 결국엔 다시 메달리고 진드기같은애인걸 다시 받아주고 만나오긴 했지만 니들은 모르니까 아무말이나 짖어대는거야 걔가 착하고 여리고 화한번 제대로 낼줄 모르는 순한사람이지만 기본만 해달라고 상대한테 끊임없이 요구를 하면 정작 그게 상대가 얼마나 지치는데 마녀사냥이이런거구나하고 많이 느끼는 날이네 걔는 나와는다르게 좋은부모밑에서 잘배워서 꽤괜찮은 직장에 다니지만 현명하질못해 애가 우유부단해서 그것도 보는데 짜증났지 사람하나 쓰레기만들지말고 니들이나 앞가맇하고살아라 남녀가 살아온 세월이 다르고 환경이다르고 생각이다른법인데 여자친구는 내가 자기와는 다르다는걸 인정을못했다 사람이 그 사람의 성향과 다른 부분은 인정해줘야 편하지 걔 그런면이 싫었다그땐 니들이 뭘알아 우리에대해 집착을 당해봤어야 알지 결국엔 니들도 다 차인것들이니 막말을하는거지 모르니까


ㅡㅡㅡㅡㅡ
게시글을 올린지 얼마안되서 몇개의 댓글들이 달리는데
저 쓰레기인거 압니다 그래도 저도 사람이라서 실수를 한거고 다시 시작하면 그러지 않을 자신이 있어요
또 제가 여자친구의 지금 그 남자에게 한때 우리가 동거한 사실을 알려 그 둘 사이가 헤어진다면
그 남자는 딱 그정도까지만 여자친구를 사랑한거겠죠
진짜 사랑하면 자기 여자가 동거한 과거가 있다해도
그걸 안고가야 사랑 아닙니까?
댓글들이 기분이 나빠 추가글을 쓰는건 아니지만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는 법인데 그냥 속상합니다
이 곳에 다른분들이 쓴 글들을 몇몇 읽었을땐
조언또는 위로를 해주시길래 저도 글을 써본겁니다
친구놈들에겐 말못하는 부분이라 하도 답답해서요
쓰레기지만 뒤늦게 긴 시간 날 견뎌주고 큰 사랑을 줬던 사람이란 사실을 깨닫은것이고 그냥 하루하루가 막막하기만해서 조언차 글을 쓴겁니다 진짜 무슨 방법이 없을까해서
포기가안되니까요 다른 분들도 여기엔 헤어진분들이 많아서 제 마음을 아시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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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을 각오하고 익명성의 힘을 빌려 글을 씁니다
이 싸이트는 여자친구가 저와 헤어지고 다시 만나기를 반복 할 때 늘 이곳에 글을 남기고 다시 만나게 되면
본인이 쓴 글을 몇번 보여준 적이 있어 찾아오게됐습니다
저는 서른 다섯 여자친구는 서른 한살
지인의 소개로 1년 만났습니다
사귀고 몇달 정도 후 부터 제가 혼자사는 집에
여자친구가 들어와 동거를 했었구요
저는 장사치이고 여자친구는 일반 직장인으로
여자친구가 출근하는 아침엔 저는 자고있고
여자친구는 퇴근 후 아무도 없는 빈 집에서
혼자 절 기다리다 잠드는게 일상이였죠
제 일은 그래봤자 밤 열한시면 끝나지만 제가 술과 친구를
많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늘 술자리를 가지고
새벽 네다섯시 아니면 아침에 해가뜨면 귀가를 했습니다
종종 여자친구가 회사를 그 다음날 쉬는 날에는
불러내어 같이 자리를 한 적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여자친구가 술자리에 있는게
싫어지더군요 또 장사 마치는 시간이 딱되면
여자친구가 제게 전화를 해서 물어보는 첫마디는
오늘도 늦게 들어오지? 새벽 한 두시가 되면 또 전화를해서
언제들어오냐고 물어보고 그땐 그게 싫었습니다
내가 결혼 한 것도 아닌데 왜 이런 간섭을 받아야하는지
그래서 술자리에서 통화할때마다 욕을 하고 끊고
이 후 걸려오는 전화는 받지도 않고 휴대폰을 끄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한 날은 아침 일곱시에 제가 술에 취해 집에가니 잠도 안자고 절 기다리고 있더군요
제가 잠들때까지 아무말을 안하더나 제가 세상 모르고 잘 때 제 폰을 몰래 본겁니다 제 폰은 모든 통화가 자동녹음이되어 통화목록에서 녹음된걸 들을 수가 있는데
제가 집에 들어오기 직전 친구와 통화한걸 여자친구가
듣게되었죠 내용인즉슨 제가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아침국밥이나 먹자했고 친구놈은 제게 이 시간까지 뭐했냐고 하여 제가 아는 지인들과 노래방에서 여자끼고 놀다가 2차로 안마방가서 이제 나오는 길이다 이런 내용이였습니다
자고 있는데 소리를 지르며 저를 깨우길래 놀래서 일어나보니 제 폰을 들고 그 통화녹음을 틀더라구요
전 맹세코 안마방에가서 술이 취해서 잠만잤었습니다
그 상황을 다 말해도 믿질 않길래 니 알아 생각하라하고
다시 침대에 누워서 잠이 들어버렸네요
오후쯤 일어나니 여자친구가 울면서 말하더라구요
두번다신 안마방이든 노래방이든 가지마라
다른 여자였으면 바로 짐싸서 나갔겠지만 그게 정상이지만
내가 미친년인지 오빠랑 헤어지는게 난 더 싫으니 없던 일로 하겠다더군요
그때 정신을 차렸어야했는데....
저는 여자친구가 지겨웠습니다 그냥 지겨웠어요
여자친구는 온 집안의 살림을 다 도맡아했고
제가 샤워를 하면 욕실 문 밖에 새 속옷을 가지런히 놓던
여자였습니다 제가 집에오면 늘 발마사지도 해주고
천상여자고 현모양처 타입이였죠
저희는 늘 싸웠습니다 제가 문제였죠 여자친구에게 걸려오는 전화도 잘 안받고 카톡에 답도 안해주고 일부러 카톡확인 하지도 않고 이런 문제들로 참 많이 싸웠고 제가 헤어지잔 소리를 수없이 했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싸우는 당시엔 자기도 더이상 못하겠다며 집을 나갔지만 삼일을 넘기진 못했습니다 본인 잘못이 전혀 없음에도 잘못했다고 빌며 메달리곤 했었죠 그렇게 다시 만나고 또 싸우고 집을 나가고를 반복하니 그냥 얘 자체가 다 싫더군요
그래서 여자친구랑 같이 살고 있음에도 친구들과 지인들에겐 헤어졌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 후 저희집에 놀러오거나 아니면 여자친구랑 술자리를 하게되면 다들 여자친구에게 헤어진거 아니였네 이런식으로 웃으며 이야기했었고
그럴때마다 옆에 여자친구를 앉혀두고는 헤어졌다 여자친구가 아니라며 참 많이도 면박을 주었습니다
이래저래 제가 잘못한 일들이 더 많지만 이쯤하겠습니다
결정적으로 헤어진 계기는 여자친구와 밖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었는데 제가 바람을 맞췄습니다
제 일이 끝난 밤에 만나기로 했지만 여자친구가 먼저 밖에서 밥이나 먹자고 제안한거였고 귀찮은 마음에 그냥 알겠다고만 했었습니다 약속시간 세시간 전에도 제게 카톡으로 어디서 몇시까지 보자 나올꺼지? 이렇게 톡이 와서 또 알겠다고 하구선 술을 마시러 갔습니다 전화기도 껐습니다
귀찮게 할까봐. 제가 죽일 놈입니다
여자친구는 저를 몇시간씩 기다리다 제 친구에게 전화를 해 제 위치를 파악하여 그 술자리를 왔었고 다짜고짜 절보더니
테이블위에 물을 제 얼굴이 부어버리더군요 순간 열이받아 __년이라며 욕을 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하는 말이 우리 이번엔 정말 헤어지자더군요 그래서 우리 어차피 이미 헤어진사이 아니냐며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했습니다 그땐 정말 싫었으니까요 그 일 이후 역시나 여자친구는 제게 메달렸습니다 제가 집 비밀번호를 바꿔서 들어오진 못하니 몇시간씩 현관문 밖에서 기다리는걸 소리지르며 쫒아내기도 했었고
전화번호도 차단하니 발신표시제한으로 전화를 하고 그 역시 받지않았습니다 전 카톡 차단은 하진 않았어요 카톡은 그리 신경을 쓰지않아서 차단은 안했습니다 매일 장문의 카톡이 왔지만 그냥 뭐 확인을 안하고 대화방 나가기만 했습니다 그렇게 삼주를 하더니 어느날부터 아무연락없더군요
상관없었습니다 그때까지는요.
여자친구가 눈앞에서 사라지니 처음엔 마음이 편했습니다
늘 집에들어오면 다음날 출근하는 애가 안자고 절 기다리는거 자체도 싫었고 외롭다고 투정 부리는 사람도 없고
그래도 한번씩 생각은 났었습니다
그렇게 세달이 지나고 지인들과 술을 마시는데 친구가 폰을 보더니 남자친구 생겼네 이러고 저를 보길래 뭐냐고 물었고 친구가 보여준 휴대폰 화면을 보니 여자친구가 어떤 남자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더라구요 제 친구가 여자친구랑 페북친구라 지금 막 사진을 올렸더군요 저도 원래 여자친구랑 친구맺기가 되어있었지만 예전에 한번 싸우고 여자친구가 먼저 친구를 끊고 이후에 다시 친구맺자고 해도 끝끝내 수락을 안했었구요 아무튼 남자친구가 생겼더라구요
이게 두달 전 일입니다 그 후 한번씩 여자친구 카톡사진이나 페이스북을 들어가봅니다 예쁘게 잘 만나더라구요
이 후 술자리를 가지면 늘 여자친구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친구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그만한 여자가 어디있냐였고
저도 그 부분은 인정합니다 여자친구와 만나는 당시에도 그건 알고있었습니다 좋은 여자라는걸 저한텐 과분한 사람이란것도 저는 현재 신용회복으로 채무를 갚고 있고 장사가 잘 안되면 그마저도 못갚고 월세까지 못내는 날들이 허다했는데 그때마다 아무말없이 도움을 준건 여자친구였습니다헌데 그땐 왜그랬는지 모르겠네요
한달 전 부터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싶더군요 다시는 보기싫었는데 제가 이렇게 될 줄은 몰랐네요
그러다 술을 마시고 연락을 했습니다 그냥 잘지내냐고 제가 먼저 물어보았고 잘지내고 있다더군요 그렇게 안부형식으로 해서 짧은 통화를 끝마쳤고 삼일 뒤 제가 카톡을 보냈습니다 뭐라고 할까 하다가 전기장판 어디있냐고 보냈네요
그러자 오분 뒤에 여자친구가 어디어디 놔뒀었으니 찾아보라며 답이왔고 제가 고맙다고 추워서 일어났다고 했습니다 확인하고 답은 없더라구요 그러고 며칠뒤 또 제가 카톡을 했어요 아직 거기 회사 다니냐고 그러자 바로 답이 왔는데 왜이러냐고 묻더군요 연락하는 이유가 뭐냐고 그래서 그냥이라고 했습니다 무슨 말을 할지 모르겠어서요
그러자 장문의 카톡이 오더라구요 이젠 좋은 감정도 나쁜 감정도 없으니 연락하지말아달라고 모르는 사람으로 서로 지내자고. 처음 보는 모습이였습니다 눈만 봐도 나를 사랑하는게 느껴지던 여자였는데 마음이 아프더군요 그 카톡에 제가 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십분 후에 또 카톡이 왔고 이제와서 이러는 이유가 뭐냐고 오빠가 나한테 연락올거라고 생각한 적 단한번도 없었는데 막상 연락이 오니 화가난다더군요 그렇게 상처있는데로 다 준 사람이 뻔뻔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친구한테 연락하는듯리이 자연스럽게 하는게 아직도 자기가 우스운거냐고. 저는 그 카톡에도 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 일이 있은지가 일주일 전 입니다
여전히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와 잘지냅니다
제 친구녀석의 와이프가 여자친구의 친구라
들은바로는 지금의 남자친구가 여자친구보다 두살이 많고
좋은 학교를 나와 좋은 직장을 다니고
성격도 바른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남자가 여자친구를 많이 사랑하고 아껴준다더군요 그건 여자친구의 페북만 봐도 알 수 있었구요
저는 어떡해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보고싶고 잡고싶고 다시 시작하면 그렇게 대하지않고
소중하게 대해줄 수 있는데
여자친구를 잡고 싶습니다 미치도록 잡고싶네요
저랑 헤어지고 여자친구도 이랬을까요
이렇게 마음아팠겠죠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 잘해줄 자신이 있는데
이젠 제 연락은 받지도 않네요
여자친구 페북에 남자친구와 연애중이 되어있어
그 남자의 페북계정을 알 수가 있는데
그 남자에게 우리가 동거했던 사이니
헤어져달라고 메세지라도 보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그 남자랑 헤어지면 제게 기회가 올까 싶기도 하고
만나는 사람이 있어서 단호한건 아닐까싶고
제가 나쁜놈이고 쓰레기인건 압니다
이제 저에겐 가능성이 없어보이십니까






ㅡㅡㅡㅡㅡㅡ
은희야 니가 볼 수도 있지않을까해서 이렇게
니한테 글을 남긴다 오빠가 죽을 죄를 지어서 댓글조차도 좋은 댓글이 없네 우리 은희 마음도 여리고 눈물도 많아서
동물농장만 봐도 눈물을 글썽거리곤 했는데
복날이라고 삼계탕 그 더운 날에 땀 뻘뻘 흘려가며
나 먹으라고 만들어놓구선 끝내 오빠는 그 날도
외박을 했었지 기다리다 지쳐서 니가 나한테 전화로
해도해도 너무한다고 울부짖을 때 싫으면 우리집에서 당장 나가라고 되려 욕을 해버린 일이 아직도 마음에 남아있다
내 잘못이 수백개는 되서 마음에 남아 있는게 이거뿐이겠냐마는 그날 아침에 집에들어가서 자고 있는 널 봤을때
손하나 안댄 삼계탕을 봤을때 참 마음이 아프더라
너란애가 어쩌다 나같은 놈을 만나 이래 마음고생 몸고생을 하는지 잘해줘야디 하면서도 나는 이나이까지 이렇게 살아온 놈이라 변하지가 않더라
그래도 다시 우리가 만난다면 그 기회가 온다면
이번엔 자신이 있으니까 다시 생각을 해줬으면한다
보고싶고 사랑한다.
추천수10
반대수254
베플ㅇㅇ|2017.10.19 05:27
욕먹을 각오한다 고 글쓰는 사람 특징: 욕 먹으면 쒹쒹거리면서 성질냄
베플ㅋㅁ|2017.10.19 03:29
그런걸다떠나서니가동거사실을알려서헤어졌다고치자.확실한건그여자마음떠났어.무슨말이냐면지금남친이랑헤어져도널만나진않는다고ㅋㅋㅋㅋㅋ
베플|2017.10.19 03:31
ㅋㅋㅋㅋ뉘우친다는 사람 대댓글좀 보세요 여러분^^ 이딴식으로 생각하고있으면서 도대체 돌아오면 뭘 잘해준단건지;;; 쓰레기들은 자기가 왜 쓰레기인지 모른다는걸 몸소 보여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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