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디에 글쓸데가 없어서 여기에써요..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는 한 남자가 있었어요 나이는 전 25 남자친구는 31 6살차이구요
지금 동거중인데 짐을싸는 도중 너무 속상하고 서러워 눈물이 나서 잠시 쉬는겸 글을 써봐요
남자친구랑 만난지 9개월되었구요 같이산지는 한달 안되었습니다
정말 너무 진심으로 사랑하는데..알고보니 그남자 애 둘있는 이혼남이였어요..
그것도 남자친구가 말해서가 아닌 제가 어떻게 알아내버렸죠.. 연애초엔 말 안해도 동거전에라도 말을 해줬더라면...그러면 그나마 덜 아프고 힘들텐데.. 아직 이 사실을 알면서도 그사람이 너무좋아 답답하고 미쳐버릴거 같네요
저도 알아요 답은 이미 있는거 아는데..
제 인생을 생각해서라도 떠나는건 당연한건데..
정말 너무 힘들어요 정말 절 공주모시듯 떠받들어주며 정말 너무 잘해준게 계속생각나 미련남아요..
저진짜 이남자만 바라보며 결혼도생각하고 앞으로 이남자와 함께할 미래만 생각했는데.. 진짜 앞길이 너무 막막하네요 일단 집나와서 떨어져지내다보면 잊혀질건 아는데... 지금현재 제 상태는 그냥 합리화시켜주고 용서해주고 싶어요.. 이미 이오빤 저한테 많은잘못을 한 상태인데 왜 제 마음은 지치지도않고 계속 그오빠만을 향하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너무 답답하고 힘들고 슬프고.. 너무 괴로워요
진짜 너무 사랑하는데..다 받아주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