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방탈 죄송합니다.
모바일로 적는거라 띄어쓰기 혹시 틀린 맞춤법 이해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자칭 골드미스라 부르고 타칭 노처녀라 불리우는 평범한 직장인 독신녀 입니다.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입니다. 정말 아침부터 언성 높이고 쌍욕이 난무 했습니다.
상황은
어제 친구에게 연락이와 하루 자유를 얻었다고 저희집에서 자고가도 되냐 물어서 저야 뭐 혼자사는 몸인지라 그렇게 하라 했습니다
친구와 저는 지인을 통해 친해진 케이스로 안지는 5년 정도 됐구요 시원시원한 성격이 잘 맞아 자주 만나고 놀러 다니구 했네요
어제 퇴근하구 만나서 영화보구 저녁먹고 쇼핑하며 나름
찰지고 알차게 재미난 시간을 보내구 집에 들어 왔어요
그리고 씻고 치맥 한잔 하고 곱디곱게 잠들었습니다
딱 거기까진 좋았는데.... 하...
여기서 질문 드립니다
우리 판녀님들 브라자... 세탁 얼마만에 하시나요?
저는 솔직하게 브라,팬티를 살때 브라 하나에 셋트 팬티
좀 디자인 다른 두개를 삽니다 좀 다른 디자인이 없을시엔 같은 디자인 팬티를 두장 삽니다
여름엔 땀 때문에 브라를 하루에 한번 빨지만 그것도
처음 한번 착용하고 나선 유연제 세탁 두번째 입고는 세제 세탁합니다(손빨래) 한번 입고 빨아논건 따로 구분해 둡니다.
하지만 지금같이 찬 바람이 솔솔 불어오면 그냥 처음 착용하고 나서 페브리즈 뿔려 놓고 화장대에 올려두고
다음날 팬티만 갈아 입고 브라는 또 입습니다
아침에 출근 준비 하던 중 친구가 그걸 보더니
"너 입었던거 빨지도 않고 또 입어??" 하길래 "응 난 그래..." 그러곤 걍 하던일 하고 있었는데 인상을 엄청 쓰면서 "더럽게 왜그래 혼자 산다고 더럽게 그러지 말고
깨끗하게 살아 진짜 더럽게 속옷을 빨지도 않고 왜 두번이나 입어?!" 정확하게 기억 합니다 더럽게가 무려 3번이나 들어간 것을요.... 벙찌고 어이가 없어서 그냥
"응 나 더러워 걍 더럽게 살랭~~~~" 싸우기 싫어 이러고 말았더니 " 그냥 세탁기에 넣음 끝인데 왜 그렇게 살아" 뚫린 입이라고 이렇게 뱉는데 브라 하나 때문에
제가 살아온 인생이... 왜 그렇게 살아...라고 부정 당했습니다... 열이 받아 "참 말 뭐 같이 한다 출근하는 아침부터 기분 더럽게 만드는데 참 일등이네 내비둬 더럽게 살려니깐 너나 세탁기에 많이 돌리고 살어 어디가서 그딴씩으로 얘기 하지마 욕 쳐 드세요 다 살아가는 방식이 다른거야 어떤 사람은 속옷을 세탁기에 다른 옷들과 빨래하는 널 더럽게 볼수도 있어 " 라고
얘기 했고 그 다음은 뭐... 열받은 친구가 쌍욕 시전 당할수만 없던 나도 쌍욕 시전... 회사는..지각..기운 빠지고 햐... 둘다 도긴개긴 이긴 한데요
판녀님들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링크 보낼겁니다... 왠지 억울해서요
저도 제가 이렇게 질척 거리는 성격인줄 첨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