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짜 정말 억울하고 빡쳐서 가입하고 글을 써봐요 저는 20대 이고요 대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글을 쓰게된 이유는 진짜 저희학교에 어이없는 계약직 교수 때문이에요.
수업을 가르치는 방식도 엉망이긴 하지만 학생들을 대하는 태도 또한 엉망이라서 얘기합니다 .
1. 학생들을 너무 차별합니다 .
추석연휴 전주에 그 교수님 수업이 그날의 마지막 과목이었습니다.
저하고 저의 친구들은 그냥 빨리 집에 가고싶은 나머지
그 수업을 듣지 말자고 얘기를 하고있었는데 ,
그 수업을 하는 교수님과 1층에서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 잘못된 행동이지만
저와 저의 친구들은 그 수업을 듣지 않고 집으로 향했고
그 다음 수업에 저와 저의친구들은 수업을 들으러 갔습니
다 .
하지만 이 수업을 잘 듣지 않는 친구들도 많았고
저희는 진짜 딱 한번 빠진 것 뿐이었습니다 .
그런데 다른친구들에게는 그렇게 수업을 빠져도 뭐라고 하지않던 그 교수님이
"너희 저번주에 수업 안왔지?"
라며 갑자기 뭐라고 하시길래 그냥 "네...." 하고 대답을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
그런데 그 날은 시험을 보는날 이었지만 저희학교에 고3수험생들이 면접을 보러오는날이었습니다 .
그래서 저희 과에 포함되어있는 동아리 사람들이
면접 도우미로 빠지게 되어서 학생 수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시험을 보냐 안보냐 로 저희 동기들과 교수님과
얘기를 하고있었는데 저희 동기중 하나가
"그럼 안온친구들 중에 안 도우미들은 어떻게 해요?"
라는 질문을 했는데 제가 " 안 도우미들?ㅋㅋㅋㅋ" 하면서 친구한테 말하자 친구가
"엥? 운동부?" 하며 잘못들어서
저희들끼리 웃고 그냥 조용히 있었는데
갑자기 교수님이 "너희들 왜이렇게 쫑알쫑알 되니? 시끄럽게 ?" 하면서 저희 쪽을 보고 말씀 하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갑자기 " 너 @@@ 왜 이렇게 시끄러워 " 하면서 저의 친구 이름을 불렀고 친구는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러셔서
"네? 저 아무말도 안 했는데요?"
라고 말하고 저도 너무 어이없어서 친구에게 "갑자기?"
하니까 교수님이 "됐어 너희들 너무 시끄러워 쫑알 거리지마" 하시는겁니다; 그래서 저희 끼리 왜저러지? 하고 넘어갔는데
드디어 오늘 트집을 있는데로 잡았습니다.
저번주에 시험을안봐서 오늘 보는 날 이었고
저희가 공부하는 건물 1층에 작은 카페가 하나 있는데
그곳은 통유리 이고 밖에서 누가 있는지 다보이는 구조였습니다.
그리고 11시 수업이었고요.
그래서 그때 시간은 10:50분이었고 조금 있다가 올라갈려는 찰나에
그 교수님이 우리를 보고 올라가라는 표시를 하여
올라가려고 그냥 그 교수님을 지나치고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강의실에 저희가 첫번째로 앉고 교수님과 저와 저의 친구들 이렇게 있었고 시험프린트를 보며 가만히 있는데 학생들이 조금씩 오자
갑자기 말을 꺼내는 겁니다.
" 너희 4명 왜 교수님 보고 인사를 안해? 내가 무슨 동네 아줌마야?"
하면서요;;;; 물론 저희가 어른을 보고 인사를 안한건 잘못입니다.
진짜 교수님께 예의를 안차린것은 맞는데
강의실에 들어오면서 교수님께 인사하는 사람들은 몇 없었고 , 애초에 혼낼꺼였으면 인사를 안한 그 직후
바로 혼냈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냥 저희가 맘에 안들어서 그런거 아는데 그래도 정말 해도해도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다시 얘기로 돌아오면
제가 또 아 또시작이다 하면서 그냥 눈이 너무 간지러워서 긁고있었는데,
제이름을 콕 찝어 부르면서
"@@ 너 원래 그렇게 인사를 안하니? 말해봐"
이런식으로 그러시길래 그냥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계속 뭐라하시고 죄송하다는 말을 듣고 싶어하는거같아서
제가 "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똑바로 인사드릴께요"
하니까 "됐어!" 하시는거에요;;;;;;;;
그리고 시험을 보는데 원래 원칙은 교수가 돌아다니면서
커닝을 하나 안하나 확인을 하는것은 맞는데
학생이 시험문제를 풀다가 틀린것과맞는것 을 알려 주는게 정상인가요?
그리고 저희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에게만 그 정답여부를 알려줬고요.
저희는 맨 마지막 즈음 눈이 마주치자 "뭐!" 하며 정답여부를 가르쳐 주지도 않고 ㅋㅋㅋㅋ
양심에 찔렸는지 와서 가르쳐 주더라고요? 이거 빼고 다틀렸어 이러는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맞은 문제도 틀렸다고 말하신거였어요.
그리고 저희가 푸느라 조금 늦게 나갔는데
"너희 빨리 가져와"
하면서 재촉하는 겁니다.
그래서 가져갔더니 뭐 답이 다 똑같다는 둥 궁시렁 궁시렁
거리더니 보내주셔서
그 좋아하는 인사 "안녕히 계세요" 크게 말하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당연히 시험지가 똑같고 다 맞게 썼으니까 답이 똑같지 않나요? ㅋㅋㅋㅋ 그럼 뭐 틀리게 해야하나;
2. 남자애들만 엄청 밝혀요
저희 반에 남자애들이 있는데 그냥 장난끼 많은 친구들이있어요 .
그 친구들이 분위기도 띄우고 하니까 그 교수도 뭐 예뻐라 하시는건 알겠는데 !
그 학생들이 학교도 잘 안나오고 수업도 잘 빼먹는데
왜 어째서 A+ 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 불문이네요
과제점수도 엉망일텐데 전 학교도 잘나오고 그랬는데 B 였어요.
음.... 평가 기준이 얼마나 아부를 잘 떠는가 인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맨날 하는 말씀이 나는 예쁘게 옷입을려고 교수한거라고 하시네요..
네 그렇습니다....
그냥 너무 빡쳐서 써봐요 저희가 잘못한것도 있지만
그분도 저희한테 너무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보다 나이가 많으신 어른이시면 저희보다 생각이 더 어른 스러우셨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너무 유치해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그냥 님들 생각은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