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인데요 부모님 문제로 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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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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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부모님들 나이가 거의 40대가 많은 거 같아서 이 채널에 써봅니다. 저는 초1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아버지랑 같이 살 순 없어서 할머니와 같이 살고 있고 아버지는 같이 살려고는 했지만 일 때문에 서울에 계십니다. 저는 이혼을 한 게 다 엄마탓이라고 생각해요. 이혼 하기 전에도 저는 엄마가 딴남자를 만나는 걸 알고 있었구요. 어머니는 아버지와 살다가 제 생각은 안하시고 아빠가 돈을 잘 못버시고 집에 일때문에 자주 못들어와 질린다면서 이혼을 하고 저를 할머니께 두고 가셨어요. 아버지는 명절때만 내려오십니다. 작년 설날때 아버지가 저보고 엄마가 많이 보고싶어 하는데 연락 해보는 게 어떠냐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엄마를 엄청 싫어합니다. 그래서 이해가 안되 하기 싫다고 했고 이번년도 6월쯤에 페북에서 우연찮게 엄마 프로필을 봤어요.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재혼을 하고 임신까지 한 건 알고 있는데 페북에 대표사진에 아기가 태어나서 같이 찍은 사진이 있었어요. 그러는 사람이 어떻게 당당하게 제가 보고싶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고 답답해서 글을 올려봐요. 댓글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