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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앉아서 담소나누던 제부와 동서

|2017.10.21 22:35
조회 50,988 |추천 22

아이시...... 들켰네용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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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명절때 있었던일이 머리속에 맴돌아서

혼자 고민을 하다가 써봅니다.

원래 저희가 큰집인데 저희 부모님이

이혼을 하시면서부터는 가정이 깨져서 명절은

매번 작은아버지,어머니 댁에서 지내게 되었어요.

시간이 흘러서 우리삼남매는(저와 동생들) 모두

일찍 결혼을 하였는데 평소에 우리와 많이 친하게

지내오던 둘째여동생의 남자친구가 가장먼저 결혼하였고

그다음은 저와 남편 그리고 마지막으로 작년가을에

막내 남동생이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남동생의 아내는 제부의 직장후임입니다.

현재도 같은회사에서 부서만 다르게 일하는데

그래도 같은 회사일하면서 언제든지 편하게

마주친다고 봐야지요.

이미 오래전부터 각자 결혼하기전에도 다들 너무친해서

서로를 소개시켜준 끝에 지금의 우리의 가족관계가

형성이 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이번명절에도 어김없이 서로 시간 맞춰 모여서

작은어머니댁에 모였는데 제부와 동서가 자꾸

눈에 띄게 둘만의 행동을 많이하는것 같았습니다.

예를들면 다같이 음식을 만들고 준비하는과정에서

둘만 쏙 빠져서 갑자기 우리 사촌동생의 생일을 늦게라도

축하해야한다고 케잌사러 간다고 둘이 나가지를않나

온가족이 모여서 술자리를 가지며 담소를 나눌때

제부와 동서가 슬며시 순서대로 자리에서 빠져서

오랜시간동안 안나타나다가 제가 화장실가려고

지나가다가 작은방쪽에 불이켜지고 문이 살짝

열려있는 상태로 목소리가 들려서 지나가다 슬쩍

봤더니 둘이서 몰래 대화를 나누는걸 보았어요.

뭐라고 하지는 못했지만 왠지 마음이 좀 그랬습니다.

 

이번 명절이 유난히 길어서 명절끝나고 회사문제로 걱정을

나누던걸 본적이 있기때문에 그런문제로 뭔가 할말이

있겠지 하고 넘어가려고 하는데

마음과 생각이 자꾸 따로놀게되어서 혼자만 괜히

마음이 좀 어지럽네요. 제가 괜한걱정을 하는건지

아니면... 결혼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결혼하기전처럼

지나치게 친목을 과시하는 제부와 동서가 좀 문제가

있는건지... 제 마음의 실타래가 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22
반대수35
베플ㅠㅠ|2017.10.21 23:58
자작하는데 호칭이 많이 헷갈리지? 이런 경우는 제부와 동서가 아니고 제부와 손아래 올케인거임. 교양 좀 장착하고 자작.
베플남자ㅇㅇ|2017.10.22 07:47
호칭에서 동서랑 올케 햇갈리는거 여러사람이 지적해 줬는데 영~ 기억이 안되나봐? 작가는 글만 잘 쓴다고 되는게 아니야... 그렇다고 니가 글을 잘쓴다는건 더더욱 아니고...작가는 이거저거 잡학다식 하게 많이 알아야하고 또 글 쓰기전에 전체 스토리 라인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는 부분은 취재를 통해서라도 그 부분에 대한 직업이라든지 어떤 일에 대해서 취재를 통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노력을 해야 한단다... 제발 이따위로 할거면 올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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