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못쓰는점 이해해주세요ㅠ
얼마전 3살차이나는 남자친구를 사겼어요
아주친한언니의 소개로 만나봤는데 괜찮았어요
키도 제 이상형키고 생긴것도 나름괜찮았고
무엇보다 성격이 너무좋고 저랑 잘맞는거같았어요
저는 연락하고지낼때부터 3살차이니까 존댓말을 했어요
말편하게하라고하기는했지만 뭔가 편하게못하겠어서..
그러다가 몇번만나기도했는데 그오빠가 집에 데려다주는길에 고백을했어요
솔직히 썸탈때 제가 좋아하는티를 엄청냈어요
'저는 오빠 좋아하는데 오빠는 저 어때요?'이러면서..
그래서 고백을 받았고 사귀기시작했죠
제가 사귄건 고작 열흘이에요
그 열흘동안 5일은 연락이 잘안됬고 4일은 연락두절 그리고 하루는 제가 까인날..
오빠가 일을해서 그럴수도있다고생각했어요 혼자 위로했죠
'오빠가 일해서 그런걸거야 바쁘면그럴수도있지' 이러다가
추석이 왔네요.. 추석때 어디안가고 친척들도 본인집에 안온다고해서 그때는 연락잘될줄알았어요
근데 제 착각이였나봐요..
문자답이 너무없어서 전화해보면 피시방이거나 친구들만나서 술마시고있거나..
그래도 이해하고 넘어갔어요
'일하느라 친구들 못만나서 이렇게 휴가때라고 만나야지' 하면서
그리고 노는데 방해될까 재밌게놀라고하고 금방전화를 끊었죠
이렇게 몇번이 반복됬어요 혼자좋아하는거같아 힘들더라구요
한번은 만나기로했었는데 만나자 라고만하고 시간은 안정했었어요 그날 알바하고 쭉 카페에서 기다렸는데 연락한통 없더라구요 기다리면서 계속 문자하고 전화했어요
문자는 답도없고 전화는 받지도않고..
이게 반복되니까 걱정이되다가도 화나고 여러 감정이 들었어요
그러다 나중에 통금때문에 들어간다고 남겼어요
그래도 한참 연락없다가 문자가왔는데
새벽에 술마시고 늦게 들어가서 피곤해서 여태잤네 이러더라구요
또 혼자서 위로하면서 '그래 술마시고 늦게들어갔으니까 힘들겠지' 라고했죠
이때부터 연락두절이에요 연락이 며칠안되더라구요
그 며칠동안 기다리고 문자도해보고 전화도해봤어요 폰을 손에서 안놓던 사람인데 답도없고 전화도 안오더라구요..
이때부터 아차 싶었어요 이때부터 혼자 마음정리를했어요
이틀은 계속 문자했고 이틀은 저도 연락은안했어요
그러다 연락안된지 4일째되는날 친구들이랑 롯데월드를갔는데 친구가 본인폰으로 전화해보자고 하더라구요
받으면 마음정리 다 하고 헤어지자고해야지 이 생각을하고
전화를걸었어요 신호음이 몇번가다가 여보세요 라고 하더라구요
순간 다리에 힘이풀리면서 그냥 끊었어요
그리고 너무 힘들었죠 혼자 너무 많이 좋아했었나봐요
나중에 제가 전화를 해보니 또 안받더라구요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카톡정리를하다가 그 오빠 프로필 사진을 봤는데 바꼈더라구요 뭐지하고 프로필을 봤는데
배경사진은 여자고 상메는 좋다고써있더라구요 프로필은 그여자 손이고...
네 맞아요 바람핀거죠
그거보고 혼자 화나고 서운하고 힘들고 복합적이여서 그오빠한테 문자로 헤어지자고했어요 그리고 그 여자분이랑 오래가시라고 소개해준언니한테 말하니 미안하다고 그런애일줄몰랐다고 계속 사과하는데 언니 잘못아니니 괜찮다고했어요
언니가 그오빠한테 페메했더라구요 근데 오빠가하는말이 3살차이나서 사람들 눈치보기싫어서 그랬다며 미안하다고 전해주라고... 이게 변명이에요? 3살차이가 뭐어때서.. 그때부터 정떨어지고 왜사겼나 후회만되요..
자작아니에요 자작이라고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