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어린이집에서 선생님이 때렸다고 합니다.

|2017.10.23 11:43
조회 1,988 |추천 0

저는

 

4살 34개월 남아 아이를 둔 맞벌이 엄마입니다

지난 금요일 퇴근후 아이를 데리러 갔는데

선생님께서 아이를 데리고 나오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아이가 가지고놀던 장난감을 정리를 안하고 고집을 부려서 억지로 정리정돈을 시켰어요 집에서도 정리정돈을 시켜주세요"

 

라고 엄한표정으로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알겠다고하고 아이를 데리고와서 차에 태우며

"건형아  오늘 왜 정리정돈을 안하려했어  정리정돈 해야지"

라고 물으니

"정리정돈 했어요" 라고 하더라구요

"건형이가 스스로 안했어? "

"선생님이 때렸어" 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때렸어?" 라고하니

"이렇게도 때리고 이렇게도 때리고 이렇게도 때렸어"  자기손으로 자기얼굴을 때리는 시늉을 합니다 퍽퍽퍽

"다리도 때렸는데 아팠어" 라고도 했구요 차를 운전하고 있어서 급히 길가에 세우며

핸드폰을 켜서 동영상을 녹화를 누르고

"건형아 선생님이 어떻게 했다고?" 하니

위와 같이 똑같이 말해줬어요

순간 화가나서  원장선생님께 전화를 드리고

"원장선생님 건형이가 선생님께서 때렸다고 해요  씨씨티비를 볼수 있을까요? 선생님 안계실때 조용히 보고싶습니다" 라고 말씀드리니

"씨씨티비를 열람하려면 절차가 있어요  열람서를 작성하고 시청에다가 제출하고 통보해주는건데 담임선생님께 전화해서 물어보고 다시 전화드릴께요"라고 하더라구요

 

담임선생님 전화와서는 

"변명은 아니지만 요세 공공형어린이집 인증 문제로 일도 있고해서 아이한테 저도모르게 좋게 못했을수 있어요 저는 아이들 이쁘다고 얼굴 감싸고 그런것을 때렷다고 할수도 있고 변명은 아니지만 지난번에  인증문제로 아이들 아침죽을 10시 반이후에 준적도 있고 변명은 아니지만 아이의 팔을 잡고 화장실을 가는것도 씨씨티비에서는 과하게 끌려가는것처럼 보일수도 있어요 .. 어쩌구저쩌구  씨씨티비를 확인하셔도 되요 ...... " 

"선생님 저는 씨씨티비를 확인하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상황을 보면 이해할수도 있으니 감안하고 보겠습니다 원장선생님과 통화해볼께요"  주저리주저리 얘기하시는 담임선생님의 말로 더 의심이 가는 찰나에 원장선생님께 전화를 드렸죠

"원장선생님 씨씨티비 확인해보고 싶어요"

"어머니 제가 지금 인증문제로 외부에 있어서 원감선생님께 확인을 해보라고 했어요 다시 연락드릴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전화를 끊고

남편이 퇴근을 해서 저와 건형이가 있는 곳으로 데리러 왔어요 근데 아이가 그대로 남편한테 얘기를 하는거에요

선생님이 이렇게때리고 이렇게도 때리고 .....

 

 

이런 상황이라면 맘님들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어린이집에 당장이라도 찾아가나요 집에서 원장선생님이 전화주시길 기다리고 있어야 하나요ㅠㅠ

 

 

추천수0
반대수1

임신/출산/육아베스트

  1. 아이 성장/발달 관련댓글0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