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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잃어버린 날

ㅇㅇ |2017.10.25 00:13
조회 530 |추천 0

너와 헤어진날 작년 8월쯤 1년 조금 넘었네. 군대 마지막 휴가때 너와 엄청 싸우고 복귀해서 연락도 안하고 전역 하고 연락을 한다고 했지. 난 아마 그때 우리가 헤어질거 란걸 알고 있었는지도 몰라 아니면 내가 뭘하든 니가 내옆에 있어줄거란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하고있었는지도 모르지. 그때에 나를 돌이켜 보면 참 철도 없고 생각도 어렸어. 널 잃고 나서 붙잡아도 보고 너 알바 하던데서 기다려도 보고 집 앞에서도 기다려 봤는데 한번 잃어버린 너는 내가 다시 찾을수없게 되버렸더라. 그리고 3주뒤에 넌 헤어질 때 나한테 보란듯이 잘살테니까 걱정말라는 말을 지키듯 남자친구가 생겼더라. 남자친구가 없을때는 혹시나 다시 받아주지 않을까 작은 희망을 걸어봤는데 그 희망조차 없어져 버렸지. 요즘도 가끔 널 떠올려 그래서 주위친구들한테 너 잘사는지 sns에 올라오는 게시물들도 보고 하곤해 참 병신 같은 짓이지. 부탁 하나만 들어줄래 나 아직도 꿈에 니가 나와 이제 그만 나와줘 니가 꿈에 나오니까 아침에 일어나기가 싫어져 꿈에서는 너와 둘인데 일어나면 나 혼자 라는 사실이 너무 힘들어. 1년이 지나서도 이러고있어. 넌 니가 했던말 처럼 보란듯이 지금 남자친구랑 잘 살아줘 20살때 내가 앞뒤 안가리고 사랑했던 너니까. 너를 잘 간직 못해서 잃어버린 나니까 더이상 찾을 생각 않을께 잘 살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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