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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후 1주일째 겉도는느낌?왕따?

힘드러 |2008.11.07 14:47
조회 1,270 |추천 0

22살(빠른생) 전 직장에서 3년간 근무하다 이번에 좋은 기회로 이직을 하게되었어요.

회사규모, 환경, 연봉 조건이 괜찮아서 냅다 선택한 직장이구요.

그런데 현재 입사1주일째 인데... 사람들과 어울리지도 못하겠고 계속 겉도는 느낌이 드네요.

지금 제가 왕따라는걸 당하고 있는건지?

저랑 빠른생까지 나이같은 친구도 같은팀에 있는데... 그 친구는 정말 잘 지내네요. 부러워요.

첫날부터 제가 경력으로 들어와서 뒤에서 소곤소곤 거리더라고요. 그리고 첫인상만보고는 얜좀 까진?애같다느니 어쩌니..(제가 인상은 강해보이긴하지만... 저 정말 소심하고 착한데..)

그나마 다행인건 점심먹을때 같이가자고는 하지만...예의상이구..

막상 밥먹음서는 단 한마디도 못하고 제가 일부러 친해지려 말걸어두 응, 아니, 이런식이구...

얼마전 회식두 했는데.. 그 동갑이.. 저랑 말 놓을지... 나이가 같으니까 묻고 있는데;;

다른 언니가 끼어들더니... "씨"붙이라고.. 누구씨, 누구씨..

자기들끼리는 언니동생하면서... 저더러는 씨 붙이래요

저희팀이 유독 여자가 많아요. 다른팀들은 여자가 2이나 3명인데... 저희팀은 9명;;;;-.-

이게 텃새인건지

전 정말 돈 벌어야하는데;; 사람들때문에 못 다니겠어요.

차라리 다른팀사람하고 친해져서 딴사람과 밥을 먹으면 좋으련만 다들... 팀끼리 먹는 분위기이고..

화장실가는거부터 차한잔 마시는것도 눈치보고 해야하고...

인수인계도 아직 안해줘서 할일도 없는데.. 눈치보면서 앉아있으면.. "계속 그러고있음 졸리지않아/?" 물어보는데;; 일이나 주고 그러지...

경력직으로 들어온게 글케 죄인건가요.. 전 직장에서 머했냐 묻더니..

그냥 머 하는 회사에요..그랬더니...  "그럼.. 작은회사네?" 이러더군요;

어쩌라는건지..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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