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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끝맺음하는 마지막편지

힘든밤 |2017.10.27 03:58
조회 540 |추천 2

힘들때 버리는거 아니라고 너입으로 말해놓고선
돌이켜보니 너람사람 정말 나쁘다

내가 마지막으로 붙잡은지 10일도 안되었는데 어떻게 넌 다른 남자 사귈수가 있는지..

그사실을 알았을땐 배신감과 분노로 너무 화가났다.

너가 헤어지자했어도 난 너에게 어떻게하면 다시 돌아갈수있는지 그생각 뿐이엇다.
그래서 꼭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고 예전모습으로 되돌아가는게 내목표였다. 하지만 지금은 그 목표가 산산조각났다.

너한테는 우리가 함께해온 4년이란 시간은 아무것도 아니었던거 같다.

어떻게 넌 아무일 없었던것 처럼 즐겁게 하루를 지내는거니 정말 너가 밉다.

난 너랑 마지막으로 연락한뒤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정말 가슴아프게 지내고 있는데...

너 내가 어떤 상황인지 누구보다 잘알자나 지금 놀수도없고 어디에도 하소연할 곳도 없는거.

내가 이번시험에 떨어졌을 때부터 너가 조금씩 변하고있다는걸 느꼈다.

나도 내가 공무원 준비하면서 살많이 찐거 인정하고 옷이나 머리스타일도 최근 트랜드에 맞게 못꾸민것도 인정해. 그래서 자존감도 엄청낮아졌고 너랑 사진도 잘안찍느려는거 잘알자나..

너한테도 말했지만 합격하고 예전으로 다시 돌아갈 자신이있었다. 그리고 그런나를 기다려주고 만나주는 너가 너무 고마웠고 정말 너에게 헌신하겠다고 다짐하도 또다짐했다.

하지만 그게아니었다. 나를 계륵으로 여기고 있었다는걸 점점 느끼게되었지

너가 나한테 나랑 같이 다니는거 창피하고 말했을때 아직도 잊을수없다. 티는 안냈지만 난 정말 상처 많이 받았다.

의지하고 사랑하고 믿는 사람한테 그런소리를 듣는게 어떤기분인지 넌 모를거야

내가 너한테 붙잡았을때 너가 말했지 내가 시험에 떨어져서 내가 능력이 부족해서 헤어지는게 아니라 내가 다정하게 못해줘서 무뚝뚝해서 라고 말했지.

하지만 그건 나와 헤어지기위한 핑계였다.
내가 힘들때 헤어지자하는게 너무하니깐 이별의 문제를 모두 나한테 떠넘기려하는거

내 잘못이 없다는건 아니다. 나도 내잘못 잘알고 너한테 완벽하게 고쳤다고도 말했다 하지만 넌 그냥 무시했지
넌 나이게 이미 마음이 없었던거야.

꼭 이겨내서 너에게 정말 누구보다 행복하게 잘사는 모습을 보여주고싶다.

너가 이제 어떤사람을 만나고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는 모르겠지만
사람힘들때 버리지마라.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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