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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소설 써봤어

양아치VS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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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수업시간 끝나고 옥상으로 올라와"

둔탁하게 내머리 위를 쳤다.
쉬는시간이 오지않기를 기다렸지만 결국 초침은 배신을 했다,
그리고 항상 일상처럼 옥상으로 가 그들한테 개처럼 끌려다닐 준비를 생각하니 온몸이 떨렸지만 가야만 했다.

"내가 어제 얼마를 준비하라 한거 기억해? 가져왔지?"
"......"

나는 입을 다물고 고개를 푹 숙일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한참 고개만 보다가,
"왜 대답이 없어 내말이 그렇게 우스웠어?"

순간 그말을 내뱉으면서 내뺨을 갈궜다.
그리고 안경이 벗겨지면서 내뺨도 욱신욱신거렸다


"와, 이새끼 안경 벗으니까 완전 여자같이 생겼는데?"
갑자기 내 머리를 뜯어내는듯이 잡아당기면서 계속 쳐다보다가 씨익 웃더니,

"내 밑에서 잘 울면, 오늘은 봐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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