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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해요) 남편이제사안지낸다고이혼하자네요 글썼던사람이에요 후기요!

이혼만이답 |2017.10.28 04:01
조회 138,582 |추천 331

최근 지인의 제보에 따르면 저랑 싸우고 3일만에 도우미가 있고 윗층이 모텔인 노래방을 다녀왔다고 하네요.
그 지인의 남편과 그인간, 그리고 그 인간의 친척동생 이렇게 셋이서요.
그런곳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간 사람은 없다고 하던데 바람 펴왔던 걸까요?
증거잡을 방법없는지 아시는것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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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후기들고 왔네요.
10월5일 남편이 제사지내기 싫으면 이혼하자고 한다고
글썼던 사람이에요.
한달도 안된 짧은 시간이지만 저에겐 폭풍같은 시간들이 지났네요.
결국 남편이랑 이혼하기로 했습니다.
저와 아이대신 핏줄을 선택하겠다네요.
여기서 아이러니한건 자식도 핏줄인데 말이죠.
싸운 이후 만나서 얘기했는데 재산분할이든 양육비든 돈받고
싶으면 소송하라네요 그렇지 않음 주지 않겠다고 하더라구요.
면접교섭권이 있어도 아이앞에 평생 나타나지 않는다고 아이한테는 아빠 죽었다고 말하라고 하구요.
첨엔 기가 찼는데 차라리 저런인간을 아빠로 두는 것보단 없는게 낫겠더라구요.
그래서 돈 아예 안받고 아이 평생 안 보여주는걸로 맞추고 합의이혼 하기로 했어요.
서류 접수하고 교육, 면담 다 받고나서 숙려기간 이네요.
그 사이 온갖 추잡한짓 다하더라구요.
당장 돈 한푼없는 저희 모자 전세금 마련하기도 벅찬데 짐 챙겨서 빨리 갖고 나가라고 성화더라구요.
급히 대출받고 좋은 부동산 사장님덕에 알맞은 깨끗한 올수리된집 소개받고 계약했네요.
담주에 이사해요. 지금은 오히려 마음이 편하네요.
사람은 헤어질때 비로소 그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고 하던데 저인간은 그런말엔 해당사항이 없나봅니다.
3개월 숙려기간 언능 끝나고 서류로도 하루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뿐이에요.
새집에서 아이와 새출발 할 생각하니 설레이고 좋네요.
모든 일이 다 잘 마무리되고 마지막 후기쓰러 올게요

추천수331
반대수16
베플남자상록수|2017.10.28 04:28
그런놈 일수록 악착같이 돈 받아 내야 합니다. 왜 합의이혼 쪽으로 가닥을 잡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소송으로 가세요. 물론 소송하는 중간 힘들겠지만 그런놈 일수록 끝까지 물고 늘어져야 합니다. 그냥 귀찮아서 힘들어서 모든걸 포기하면 그놈은 또 그렇게 그런 인생 살게 됩니다. 그리고 애기도 그놈에게 주세요. 나중에 살면서 그 애기 보면 그놈 생각 안날거 같은가요? 그놈 생각나면 애기에게 올곧은 마음으로 대하지 못하게 됩니다. 쓰니를 생각해서라도 다시 한번 말할게요. 소송을 해서라도 그놈에게 받아 낼거 다 받아 내고 애기는 그놈에게 주고 헤어지세요. 하루 빨리 맘 고쳐 먹고 변호사 만나서 상담하세요,
베플ㄴㄴ|2017.10.28 06:36
상간녀랑 새출발을 꿈꾸는삘?
베플남자지바지바|2017.10.28 06:03
난 왜 남자가 수작질하는 것 같지? 무릇 부모라면 내 부모의 목숨과 내 자식의 목숨 저울질 할 때 내 자식의 목숨에 무게를 더 두는 게 부모인데 제사 때문에 이혼?? 이건 껀수 잡았다!!!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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