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어렸을대 개한테 목을물렸다고 결혼안하겠다는 남자친구 도와주세요
ㅠㅠ
|2017.10.28 10:05
조회 11,895 |추천 1
자작같은거 아니에요 다만 트라우마는 극복할수있다고 들었어요 저희 애들이 무는거도 아니고 남자친구는 그냥 큰개가 싫은거 같아요 4년만나오면서 이문제 때문에남자친구가 결혼얘기는 안한거같아요
저는 반려견 2마리를 키워요 허스키 2마리요 근데 서로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문제가 생겼네요 남자친구는 중학생때 진돗개한테 목을물려 죽을뻔했다네요
저는 트라우마는 극복할수있다고했지만 남자친구는 너에게 그 반려견은 소중하니 결혼은 힘들겠다고하네요 정말 좋은사람이고 놓치기싫은데 트라우마가있으면 극복하려고 노력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남자친구한테 너무 서운해요
- 베플ㅇㅇ|2017.10.2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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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더 너무하다. 진돗개한테 목을 물렸던거면 죽다 살아난건데 그게 극복이 되겠니?
- 베플남자상록수|2017.10.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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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 제발 자작이길.... 쓰니 마음이 안타깝긴 하지만 상대방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네요. 개한테 한번 물리면 그 상처 오래 갑니다. 저 같은 경우 7~8살떄 개한테 종아리 물린 흔적 아직도 흐릿하게나마 있고요 개가 나한테만 온다 싶으면 발꿈치를 땅에 치고 있습니다. 그 개가 내 반경 1미터 안에 오면 무조건 찬다는 마음으로요. 그런데 남친은 목을 물려 사경을 헤맨 기억이 있는데 그 트라우마를 지우라고 합니까? 그 트라우마는 좀처럼 지워지지 않습니다. 쓰니가 남친을 잡고 싶으면 개를 친정에 맡기던가 하세요. 본인은 노력하지 않으면서 상대보고 (특히 트라우마 있는 사람에게) 고치려고 노력하라면 그건 너무 이기주의적인 행동 아닌가요?
- 베플1g2b|2017.10.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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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50 중반이고, 6,7? 살 때, 진돗개 한테 왼쪽 다리 뒤꿈치를 물린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작은 강아지 정도는 덜 무서운데, 지금도 큰 대형견은 옆에 지나가기만 해도 몸이 굳고 식은땀이남. 트라우마가 노력한다고 쉽게 극복할 수 있는 거라면 그건 트라우마가 아닌것 같네요. 님 남친에게 그따위 개소리를 지껄여 대고 싶다면, 님도 대형견에게 죽다살아날 정도로 목좀 물려보고 나서 어떤 기분이 드는지 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