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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시켜놓고

ㅇㄴㄹㅇ |2017.10.29 18:06
조회 664 |추천 1
저는 25살입니다
일하면서 학교다니느라 바쁘다가
어플에서 동갑을 알게되었어요
어플 지우려다 연락하게되고
군인인걸 알게됬어요
저와 지역이 다르고
저한테 연락을 했을 때는 휴가에 나와서 택배를 간다고 하더라구요
연락을 해오다가
말년휴가 나오고
작년 5월
제가 있는데로 왔어요
그날 밥을 먹고
영화를 봤는데
저한테 뽀뽀를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키스를 했어요
첫만남이었고
저는 그렇게 헤어지려안했고
그날 키스하고 나니 대실에 가자고 하더라구요
관계는 안하고 싶었어서
안된다고했어요
위험한날이고, 안된다고
그런데 영화관에서 자기 지퍼도 내려서 보여주며 만지게하고 제 지퍼도 내리더군요
정말 싫었어요
저녁에 김밥을 먹고
찜질방에 갔는데 거기서는 안그럴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자고있는 찜질방에서 옷을 올리고
가슴을 빨고 손가락삽입을 하더라구요.
아무도 안본다면서
신고를 하면 이런일로 피해자로 인식이 되어 사람들한테 피해자로 남을까해서 신고도 못했어요

CCTV가 있더라구요.
그 뒤에 제가 CCTV에 다찍혔는데 어떡하냐그랬는데
그러게 내가 모텔가자고 하지않았냐고
대실 가자고 하지 않았냐고
저한테 사과할줄 알았는데
그 뒤에 오전에 저는 학교에 가야하는데
신고를 할까하려고 씻지도 않고 나왔죠
근데 결국 신고를 하지않고
학교에 갔어요
그날도 고민을 많이 했고
제가 그때 모르는 남자랑 찜질방에 간 것도 잘못이니까
집에도 얘기하지 않았어요.
그 뒤에 연락을 했고,
아이아빠도 학생이고 공무원준비하고
사랑을 하게는 되었는데
첫만남에 있던 일 혼자묻었어요
만나게되었고 관계도 하게되고
생리하는 날은 강제관계도 하고
성관계를 하고싶지않은 날도 관계를 강제로 하고
아닌 날도 있고 제가 하자고 한 날도 있었어요
편의점에서 아이아빠가 알바를 할때 간적이 있었는데
그날 아이아빠위에 앉았는데
문을 잠그더니 창고에 들어가서 관계를 요구하더군요
안된다고했는데 그날도 강제로 하게되었고
그 뒤에 반지도 만들고
생일에는 선물도 챙기고
그랬는데
올해 6월에 임신을 했고,
7월에 알바 퇴근하고 집에 갈때 임신 테스트기를 쓰게 되었는데
두줄이 나왔죠.
그자리에서 바로 임신했다고 연락을 했고
저한테 자기는 잔다고 하더라고요
집에 갈때 저는 임신테스트기를 하나 더샀고
다음날 오전에 양성반응이 나왔고,
스트립 역시 양성반응
병원에 가서 초음파로 확인도 했는데
확인결과 보내자마자
저한테 수술하자고 하더라구요
돈모아볼테니 수술하자고..
저는 관계할 때 임신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염두했고
임신전에 아이가 생기면 어떻게 할거냐 물으니
싫다고하더라구요
이 사람을 계속 만나다 아이가 생기면 수술하자 이럴거같았는데 정말 그렇게 할까..했는데
부모님한테 말하지 말자고
수술하자고
싫다고했는데 일주일간 설득하고
어머님이 아이아빠한테 수술하라고하고
전화로 첫만남도 그렇고 나한테 어떻게했냐그랬더니
만나서는 미안하다 무릎꿇으며 수술하자고
그자리에서 쓰러지고 병원가서 산소호흡기 달고 있는 저에게 수술하자그러고 저는 수술 안하겠다고 집으로 왔어요
혼인신고하자니까 결혼생각도 해봤다며
그럼하자니까 혼인신고는 결혼이라 안된다고
수술. 어머님도 제게 수술얘기꺼내시고
강요를 하셨어요.
양육비청구한다 아이낳고보자했고,
저는 녹음을 자주 해서 그 전화도 녹음을 했고,
임신하고 만나러 가기전에 법적으로도 알아봤고,
그날은 만나서 얘기를 했지만 수술은 안하겠다
아이 내가 키울거다 라니까 어떻게 그럴수 있냐 하면서 안된다고 하고
그날 수술했다고 하고 아이는 살리자고 했어요
수술비로 몸조리하라고 주고
입양얘기를 꺼냈지만
어느 부모가 자기자식 키우고 싶어하지
그러고싶겠어요
나는 내가 경제적으로 나아지면 키우겠다니
아무말도 안했고
그렇게 갔고
그때가 7주차
지금 19주차
중간에 몇번만났고 제가 아파서 누워있는데 관계하고
대책을 마련해서 혼인신고하자고 했어요

그전에 수술하자고 했을때 화가 나서 욕도 하고
신고하겠다했더니
무섭다고

근데 사랑한다고

혼인신고하자니까 생각해본다고하더니 그러자하더라구요
어머님이 어떻게 나오실지 예상했고
그런거 생각하고갔는데
수술했다고해놓고 이제와서 배쳐불러서 왔냐고
니 내아들이랑 결혼한다고하면 나 내아들 안본다고
말하라고하면서 어머님은 자기할말만 하셨고
자기도 수술을 세번했다면서
자기 수술하라고했다고 나쁜사람 만들지 말라고
아이때문에 결혼하는거 아닌데
힘들고죽고싶었다니까 자기한테 그런말하지말라고
그렇게 다음날되니 저희 엄마는 같이 인사드릴거라
말씀 안드리지않았는데 어머님이 뵙자고하시길래
안된다고 아이아빠랑 얘기해야한다고했어요

저보고 정리하자고 하네요
저는 아이 제가 키울거고
근데 성폭행을 당한 뒤에 만나서
위자료 청구할 수 있다고 하네요.

법적으로 해야할까요

저만 피해를 봐서 아이아빠한테도 아이아빠 주위사람들한테 알리고 싶을정도로 화가 나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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