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갓 입사 신입이 "팀장이 불편하다"며 퇴사 선언

ㅇㅇ |2026.06.04 23:51
조회 5,936 |추천 8

안녕하세요, 팀장 직책을 맡고 있는 곧 40대 직장인입니다.
최근 신입 팀원 관련해서 조언을 구하고 싶어 글 남깁니다.
올해 첫회사로 입사한 20대 초반 신입이 입사 한 달쯤 됐을 때 처음으로 퇴사 의사를 밝혔고, 윗분이 잘 달래서 일단 계속 다니기로 했습니다.

이후 제가 개인 사정으로 2주 정도 자리를 비웠다가 복귀했는데, 복귀 직후 또다시 퇴사 의사를 밝혔습니다.

윗분을 통해 전해 들은 퇴사 사유 중 "팀장이 불편하다" 도 있었다고 하네요.
사무실에서는 일에 집중하고 업무 외 시간에는 그래도 대화를 많이 해보려 노력했는데, 일할때의 집중하는 시간이 딱딱하게 느껴졌나봅니다.

업무에 대한 피드백도 최대한 눈높이로 맞춰 얘기해주고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있는지도 재차 물어보는 등 케어를 잘 해주려고 햇었지만 그 외 저도 모르게 무심결에 하는 말들에서 듣는 입장에서는 무뚝뚝하고 차갑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팀원 입장에서 불편해서 퇴사 결정까지 이르게 되었나 봅니다.

이 팀원은 지금까지 남들과 불화(?)가 있었던 적이 없었다는데 이런 얘기를 들으니 솔직히 많이 당황스럽고 착잡하고 정말 내가 잘못인건지..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조만간 진솔하게 1:1 대화를 해보려고 하는데,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팀장으로서 어떤 자세로 임하면 좋을까요?

추천수8
반대수5
베플ㅇㅇ|2026.06.05 03:02
집에서 육아하세요? 갑질한거도 아니고 업무 중에 딱딱하게 한걸 불편해서 나가겠다는 걸 감정케어를 해주고 있어 그것도 회사에서??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