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등 학교에서 작년에
덩치 엄청크고 우람한 양아치 남자선배가 한분 계셨는데
모든학생이 그 선배 무서워하고 두려워했음
그 선배도 그런거 우월감 느끼면서 더 못됬게 군거같음 애들한테
애들 괴롭히고 술담배 기본에 오토바이타고 다니고 선생님들한테도 막대하고 좀 질나쁜 선배였음
금요일 학교 축제하는데 이미 졸업했는데 뜬금없이 나타나서 혼자 기웃기웃 거리다가 현재 3학년들 몇명 아는애들 보이면 인사 시키고 ㅋㅋㅋㅋ ..
평일에 저렇게 서있는거보면 취업도 안한걸로 보였음
그러다가 축제 끝날때 출구쪽에서 애들 우르르 나오는데 거기서 또 기웃기웃 거리고 서있다가 집갈때 마주쳤는데
지 덩치에 안어울리는 말티즈 흰색 (새것도 아닌거같았음) 타고 집가는데
학생때 일진짓하고 애들 위협하고 모든애들의 두려움이였던 그 커보이던 선배가
그렇게 작아보일수가 없더라
지금 일진 양아치들 하는 학생들은 그몇년 잘나가보이고 애들 위협하고 우월감 느끼고 그렇겠지만 나중에 그날의 몇배년을 불쌍하게 살바에 공부열심히 하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