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23)이 지금껏 3명의 남자를 사랑했다고 밝혔다.
소유진은 26일 싸이월드 홈페이지에 '100문100답'을 통해 자신의 사생활과 가치관을 샅샅이 공개했다. 그 중 눈에 띄는 부분은 이성 관련 부분. 소유진은 이성과 사귀었던 경험을 묻는 질문에서 "중학교 때 한명, 고등학교 때 한명, 대학 때 한명"이라고 고백했다.
또 아직 연하와 사귀었던 경험은 없으며,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유진아'라고 털어놓았다. 그의 솔직한 면모는 '사귀는 사람이 바람피는 현장을 목격했다면'이란 항목에서도 잘 드러난다. 우선은 디카로 현장 사진을 찍은 후 집에 가서 펑펑 운 다음 차분이 다음날 물어 보겠다는 것. 용서를 빌면 같이 보는 앞에서 사진을 지우고, 아니라고 끝까지 우길 땐 싸이(싸이월드를 지칭)에 전체 공개로 확 올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징크스에 대해서 '중요한 일 전엔 꼬옥 화장실을 간다'고 적었고, 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곳은 코라고 답했다. 이성친구에게 가장 주고 싶은 것은 '내 사진으로 꽉 찬 벽지'라고 답하며 '그럼 집에 들어가기 싫을까?'라며 친근한 멘트를 달아 놓기도 했다.
가장 갖고 싶은 것은 갤러리아 백화점이라고 말해 가식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소유진이 이처럼 성심껏 100문100답을 적어 놓은 것에 대해 그의 팬들은 열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