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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친정에서 준돈 제맘데로쓰면 안되나요?(신랑이랑 같이볼꺼에요)

ㄷㄷㄷ |2017.10.30 12:19
조회 177,216 |추천 468
((추가))

제글에 제 입장을 이해해주시는분들도 계시고 아닌분들

도계시는데 제가 말하고 싶었던건 지원해주실때 남편의

태도와 부모님이 사주셨다는 말할때마다 남편에게 생색

을 내는것같아 앞으론 말하지 말아야겠다 라는 생각을했

었고 전화한통 드리라는말을 하면 자기는 그런거 할줄모

른다.. 장인어른 장모님이 어려워서 못한다 하기싫은 모습을 늘 보였구요

엎드려 절받기식으로 전화하라고 부추기는것을

하기싫었습니다 서로 맘만상하니까요

그리고 여태 지원받은돈 혼자쓴적없구요 늘 상의해서쓰

고 애들 위주로 썼습니다. 이번에 혼자쓰게된건 신랑한

테 제가 미안해할 필요가 없는것같은데 맘 한쪽이 이상해서 쓴 글이였어요

생활비에 보태도 남편은 자기가 날 벌어먹여살리기에 니가 이만큼 살고있는거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있어요

자존심 상할때도 많답니다 능력없는 와이프라.,..남자여자떠나서 상대부모가 우리들을위해 멀 해주시면

서로 좋아해야 기분이좋죠 절때 일방적인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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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3살이고 연년생 둘 키우고있는 아기엄마에요 그냥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몇일전 저희 친정엄마가 돈을붙여주셨어요 

애들 겨울옷사입히든가 너 사고싶은거 사라면서요

근데 애들옷사자니 제가 제 자신한테 투자하고싶었고

그돈으로 신발도사고 옷도샀어요 마음한쪽이 불편했지

만 그냥 아무생각없이 나한테만 쓰자 하고 눈감고 귀닫고 샀어요

애들낳고 몸무게가 20키로 가까이 늘어났다 신랑이 스피닝을 끊어줘서 살을 15~16키로정도뺐더니 사고싶은것도 많아지고 입고싶은옷도 많아지더라구요

근데 신랑이 제 인터넷뱅킹 내역을 봤나봐요(공유하긴해요) 아침에 한소리하더라구요 장모님이 돈보내주셨으면 모았다 처제한테쓰든가 모으든가해야지 그렇게 썻따구요...
근데 제가. 그소리듣고 기분이 별로 좋지않아 글을 씁니다. 늘 옷이나 신발 장난감 등등 애들 신생아때부터 친정에서 지원해주셨고 그걸 고맙거나 그렇다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신랑은 아니지만 친정부모님게 감사하다고

그한마디 못하는 신랑한테 제가 친정에서 보내준돈으로 멀사든 신경쓰는게 싫었나봐요

돈이나 애들물건을 지원받을때마다 항상 신랑에게 먼저 

이야기했었고 그때마다 그러든가말든가 멀리서 불구경

보듯 하는 신랑이고 저는 늘 친정엄마가 입덧옷이나 장

사하다 남은옷, 만얼마짜리 티셔츠나 사입고다녔어서
이번에는 큰맘먹고 혼자 돈을쓴거죠

아빠가 아파트중도금에 모자란돈을 무이자로 빌려주셨다 2년만에 값았어요 그래도 멀좀 생각이 있는사람이라면 전화로 장인어른 돈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라고 말못하나요? 전 시댁에선 지원은 잘 못해주시지만 어머니가 멀 해주셨다하면 리액션을 조금섞어 너무 감사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냥 답답하고 신경쓰는 내가 이상한것같고... 아님 신랑에게 말했어야 하나싶고.. 모르겠습니다
추천수468
반대수34
베플hh|2017.10.30 12:34
친정에서 돈주더라도 남편한테 엄마가 나 옷사입으라고 돈줘서 옷사입었어라고 말이라도 했으면 좋았겠지만, 남편이 평소에 하는걸보니 말할필요가없네요. 고맙단말도 안하고 친정에서 준돈을 당연히 공용돈이라고 생각하는게 기분나쁠듯
베플ㅇㅇ|2017.10.30 13:03
울남편도 가끔 저런말 하는데요~ 전 이렇게 말해요 내가 울집에서 용돈 받는데 왜? 뭐가 문제지? 그렇게 아니꼬우면 너도 니들집에서 받아서 써~!! 그리고 나 아니면 울딸한테 장난감 및 물질적 지원 없어 ,, 입다물고 있어,, 고마움을 모르면 항상 상기 시켜야죠!!! 나쁜 남의 시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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