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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넓어서 자신감이 떨어져요ㅜ

khunaalover |2017.11.02 02:41
조회 167 |추천 1
하... 저도 편하고 읽으시는 분들도 편하게 음슴체로 할게요
나는 16살 여중딩임어깨는 41센티키는 161~164 사이인데 키에 비해 어깨가 넓고 완전 직각이니 애들이 어깡이라고 놀림완전 짜증나고 다 갈아엎고 싶었지만 이건 내가 무시를 해버림으로써 포기함근데 어깨 좁고 이쁜 애들 옆에 서있으면 내가 너무 초라해서 짜증남어깨 좁은 애들 완전 부럽고 날씬한 애들 부럽고나는 다리가 두꺼워서 꽉 끼는 스키니진 입으면 자국 남고 다리도 아픔등빨 쩔어보일까봐 앉아있을 때 허리도 못 구부리는데 허리만 피고 있으면 허리가 아픔딱 붙는 옷은 어깨를 더 넓어보이게 해서 절대로 안 입고하얀색, 밝은 색깔 옷도 뚱뚱해보여서 안 입음진짜 짜증나고 나도 칙칙한 색깔 옷만 입기 싫은데 검은색, 남색, 갈색을 입지 않으면 거울 속 내가 너무 뚱뚱하고 덩치 커보여서, 그게 꼴보기 싫어서 일부러 옷 살때도 어두운 색 고름내 동생은 진짜 내 정반대(이쁘고 학교에서도 인기 많고 어깨 좁고 날씬함)여서 걔 볼때마다 자괴감들음진심 내 외모 때문에 엄마한테 짜증내게 되고 나도 스트레스 받고 다른 친구들처럼 이쁜 치마나 원피스 드레스 입고 싶은데 어깨가 넓어서 안 어울리니까 그러지도 못하겠음내가 외모에 신경쓰는 편이 아니고 귀찮은데다가 어깨가 넓으니까 무슨 옷을 입어도 체육복만큼 나에게 잘 어울리는 옷이 없음그래서 학교에(교복 없음) 추리닝/운동복 입고 다니니까 애들이 나보고 옷 겁나 못 입는다 우리가 얘 옷 사주자라면서 돈도 모으기도 했음(지금은 무마됨)어깨뼈 깎는 수술이 있었으면 당장 했었음근데 없으니까 나에게 어깨가 덜 넓어보이는 조언을 주셨으면 합니다부탁해요ㅜ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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