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경
지방에 사는 여자를 알게되었습니다
전 서울에 살아서
틈 나는데로 가서 만났습니다
2016 년 7/24
전 제마음을 고백했고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식사 후
여자분이 말하더군요
-오빠.이제 피날레 찍으러 가야지?
교제하면 커플링하고 싶다고
제가 먼저 얘기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백화점에 갔습니다
근데 커플링말고
백을 사달라하던군요
백을 사고
그래도 멀리 떨어져있으니
커플링을 하는게
서로에 대한 책임감 믿음이 더 커질꺼라
생각하고
백이랑 커플링 샀습니다
백 4,375,000원 커플링 4,440,000원
물론 사귄지 하루만에
고가의 선물을 한 저도 이상한 놈이지만
저는 교제를 한다면
결혼할 마음으로 만나고 싶다고
수차례 얘기를 했기에
약혼의 개념으로 선물했습니다
쇼핑 후 전 서울로 왔습니다
그런데 7/31 전화기를 아는 남자가
훔쳐갔답니다 연락 안됩니다
아는 남자는 알고보니
예전 남친이었습니다
8/1 전화기 찾더니 기분 안좋다고 냅두랍니다
8/2 택배로 선물 보낸게 있어서
톡 했더니 단답형 대답옵니다
전화 안받습니다
8/3 전화 좀 해달라 했습니다
연락 안오고 연락 안됩니다
8/4 내가 너한테 뭐 잘못한거 있냐고 하니까
잘못한게 있답니다
그후 연락 안됩니다
8/7 드디어 전화통화가 됩니다
서로 거짓말은 하지말자고 했더니
자기는 거짓말 한것도 없고 미안한것도 없답니다
전화기 훔쳐간 사람에 대한 얘기를 듣고
제가 잘못한 부분은
전화기 도둑맞아서
짜증나는데
이것저것 물어보고
수신차단을 왜 자기가 한것처럼
말하냐
이게 제가 잘못한 부분이라 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남친 생긴거 알수있게
카톡이나 그런곳에 오픈할래?' 묻자
싫답니다 그냥 싫답니다
제가 '내가 봐서는 안되고 알면 안되는거 있냐?' 고 묻자 그런거 없답니다
의심 하냐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가족여행은 간적이
없는걸로 알기에
가족여행 잘다녀왔니?
물으니
잘 다녀왔답니다
그래서 '솔직히 말할래? 아님
강제로 솔직해질수 밖에 없게
내가 말할까?'
물으니 의심병이다 형사냐
말을 그따구로 하냐면서 화내고
일주일간의 행적을 얘기합니다
그후 2~3시간 후 의심병 난거 같다고
질리고 무섭다고 헤어지잡니다
아무리 친구들끼리 여행이라 해도
일주일동안 여자친구가
어디있는지 뭐 하는지 모릅니다
연락이 안됩니다
하다못해 밤에 지방에서 남자랑
서울와서 남녀 2대2로 만나서 놀다가
게임해서 해운대 갔다가 서울 왔다가
가락시장에서 회 먹구
정자동에서 인도음식먹구
물론 그남자가 정말 아무사이 아닌
친구일수도 있지만
다른 여자분도 같이 있었지만
지방에서 같이 올라온 남자랑은
거진 2박3일을 함께 합니다
저 서울 삽니다
아무리 친구들끼리의
여행이라해도
서울까지 와서 연락 없습니다
어디있는지 뭐하는지 모릅니다
전 이모든걸
저한테는 안한다고 했던
인스타를 보고 알았습니다
누군가라도 옆에 있을때는
전화 통화 안됩니다
운전중인데 전화는 안되고
블루투스 스피커 통화도 안되고
톡 하랍니다
사진 보니 남자들하고 있을때
까르띠에 커플링은
오른손에 끼고 있습니다
주변 친구들한테
저랑 사귄다고 알렸다고 하지만
제가 알기에는
주변인들 남친 있는지 모릅니다
일주일동안 연락도 잘 안되고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저한테는 안한다고 했던 인스타를
봤더니
딴남자들하고 있고
커플링은 오른손에 끼우고 있고
아무리 연애 초반이라 하지만
이게 정상적인 연인관계인가요?
제가 아무이유 없이
사람의심 하는 건가요?
이 글 전에 한번 인스타로
메세지 보내고 댓글단거 있습니다만
지금은 사진 삭제로 안보입니다
참고로 저한테는 인스타 안한다고 했습니다
댓글 달고 메세지 보냈더니
사진도용 공갈협박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답니다
난 연인으로 생각하고 사준 물건이고
넌 날 단한번도 그리 생각한적 없으니
돌려달라했더니
자기한테 물건 맡겨놓았냐고 합니다
첨부터 나 속여먹고 명품 받아내는게
목적이었냐 하자
속여먹던 삶아먹던 뭔 상관이냐
너 형사냐? 뭘 자꾸 취조하냐 ?
정신과 가보라고 합니다
물건 돌려주기 싫음
제 까르띠에 커플링 보증서라도
주면 좋을텐데
보증서 없어서 팔아먹지도 못합니다
그후 몇달뒤 중고장터에서
가방하고 반지
350만원 150만원에
중고판매하고 있더군요
그후 1년을 넘게 잊을려고
노력했습니다
정신과 치료도 받았습니다
근데 며칠뒤에 결혼 한다는걸
우연히 알았습니다
찾아가서 난리칠 마음 없습니다
욕할 마음도 없습니다
물건을 돌려주던지
물건 팔았으면
돈으로 달라고
그냥 속 시원하게 말이라도 하고싶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