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즐겁게 살아온거같은데
요즘들어 좀 허망하네요
헤어진 여자친구도 보고싶고
솔로인게 너무서러운데 막상 만날사람도없고
좋은차로 드라이브하면 다 사람들이 와 와 하는게
예전엔 즐거웠는데 그냥 그저 그렇고
맛있는걸먹어도 맛있다는 느낌도없고
예전처럼 풋풋하고 애틋한 사랑을 하고싶은데
맘에드는 사람이없네요
주변에서 제가 눈이 높다는데 이게 눈이 높은건가요? 잘모르겠네요
그냥 이상형조건이
착하고
평범하게생기고
몸매는 마른편
키는 너무작지않을것 157~180 정도
(제 키가 187입니다.)
몸무계는 키에따라다르겠지만 마른편이면좋고 정상체중 BMI지수 딱 중간이하 원함
(제가 187에 79kg 입니다)
담배는 제가 안피기때문에 담배안피고
나이는 당연히 30대는 만날생각이없으니 20대 중후반
(나이 30먹도록 여자가 결혼못했다면 여자한테 문제가있다고생각함)
이런조건의 여자를 원하는데
(실제로 전에 사겼던여자도 대부분 저기안쪽에 다들어갔었고)
근데 결혼까지 생각했던 전여친이 다른남자랑 바람이나서
(그것도 별볼일없는놈인데 저랑 헤어지고나서 그남자랑 잠깐잘되다가 헤어지고서는
저랑 헤어진걸 엄청후회한다는 소식은 들려옴)
진짜 바람기없는 여자를 만나려고하는데
마땅히 찾아보려니 다 남친이있더군요
주변에서 저조건에 비슷이라도하면 싹다 남친이있어서
강제 솔로 6개월째네요
여행을가도 늘 여친이랑 가고
맛있는걸 먹어도 늘 여친이랑 가다가
혼자서 맛있는걸 먹으러가도 혼자인게 눈치보이고 맛도없고
혼자서 여행을 가려니 먼가 폼새도안나고 막상 한번갔는데
진짜 재미도없고 허전하네요
뚱뚱한 돼지들은 자기 노력자체가없고 자기관리도 못하는 쓰레기같은 폐기물이라 생각해서
쳐다도 안보고있습니다.
뚱뚱하지 않은애들은 대부분 다 남친이있네요
이렇게 여자친구 사귀기 힘든적은 처음이네요...
전여친이랑 5년을 사귀어서그런지 새로운 여자친구를 사귀는게 힘드네요
(전여친 20살때부터 24살까지 5년사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