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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님은 대단한 쓰레기였다.

고오맙다 |2017.11.04 06:53
조회 513 |추천 1
너는 나랑 처음 만났던 날을 기억하니? 당연히 기억이 안나겠지?너랑 친구였을 적에 내가 무척이나 힘든 일이 있었고 니가 그일 해결해주면서부터딱 그때부터 너를 믿기 시작했고 너를 좋아한거 같아. 근데 그때 더는 가지 말아야했어..
작년 5월 초에 그일을 해결해주겠다고 같이 술 마실적에 넌 너희집 가정사로 동정을 샀고 내 일을 해결해주겠다는 핑계거리로 같이 있던 일이 많아지고 연락하는 횟수도 잦아지면서 우린 그렇게 자연스럽게 시작했어. 근데 난 대단한 게 기다리고 있을꺼라 상상도 못했는데 대단한게 기다리고 있더라?믿었던 너한테 1년정도 만난 여자친구가 있더라? 그 당시에 깨끗이 헤어졌어야 하는데그당시에는 미쳤었는지 헤어지자가 아니라 헤어지고 나한테 오라고 했었어.그때 니가 나한테 뭐라 했는지 아냐? 그여자가 대출 받아서 너한테 줬다고 못 헤어진다고.그렇게 시간 질질 끌다가 결국엔 니가 그여자랑 헤어지고 나랑 만나기 시작했고,그러면서 우리집 본가에 가서 부모님이랑 밥도 먹고 연락처도 교환하고 안심시키더니연락이 안되기 시작하면서부터 이상하다 여겼는데 그새 여자가 또 생겼더라고?그래서 내가 더는 안되겠어서 상황설명 좀 해보라고 헤어지자니까 그대로 잠수타더라?
한참 시간이 지나고 내가 술먹고 술김에 너한테 연락하면서부터 연락이 닿았고,우리는 또 그렇게 작년 처음 만났던 날에, 올해 5월 초부터 다시 만나기 시작했지.
올해 5월 초에 만났을 적엔 너도 나도 직장이 없었던 상황이였고, 니가 먼저 취직을 했어.올해도 작년만치 우리본가를 들락날락 했고, 그렇게 또 울부모님을 안심 시켰어.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면 같은 이유로 헤어진다던데 우린 달랐어. 여자문제는 아니였으니.그래도 너의 일방적인 잠수는 같으니 같은 이유로 헤어졌다고 해야하나?
작년에도 니가 나한테 얘기해줬던 것들이 좀 이상하다고만 느꼈었는데올해는 이상하다고 여겼던 것들이 거짓이였다는게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하더라.
너님이 금전적으로 힘든게 엎친데 덮친격이라고 아버님이 너님 앞으로 대출 받아달라고부탁을 하셨잖아? 너님이 대출 받을때 옆에 있으면서 알게됬다. 니가 특전사출신이 아니란걸.시간이 흐르니까 너는 또다시 같은 패턴으로 연락이 되지 않더라.내가 만나서 얘기 좀 하자니까 카톡탈퇴하시더니 그뒤로 차단시켰는지 연락이 안되더라고?이번 기회에 아버님이랑 연락해봤야겠다 싶어서 해봤더니 너는 내놓은 아들이나 다름없더라?아버님한테 너 사람 이용하고 뒤통수치고 그러고 다닌다니까 너는 아버님한테 아니라고 했더라여기까지는 너와 나의 이야기지만 지금부터는 너와 너의 친구들의 이야기도 풀꺼야.
너님 친한친구들 니가 분명히 사회친구들이랬는데 알고보니 게임에서 그리고 SNS에서 통해서 알게 된 애들이더라?그래서 무시하는건 아냐. 근데 니가 애들 뒤통수를 치고 있길래 하는 소리야.그래서 사람들을 그렇게 쉽게 뒤통수치나 싶어서.니가 금전적으로 어려워서 그러고 다니나 싶다가도 이해가 여전히 안되서 그래 난.
일단, 친한친구한테서 몇백을 빌리고 잠수를 타려고 준비중이였다지.그리고 최근엔 재밌는 일들을 꾸미던거 같던데? 하나는 지랑 친한 남자애가 여자를 넘 좋아해서 정신 차리게하겠다고.남자친구 있는 여자한테 치근덕된다고 성폭행으로 몰아서 합의금 500 받겠다던 일.두번째는 5년짜리 장기 계획이라면서 친구가 부모님 돈 믿고 그런다고 동업?투자 좀해달라고 1억짜리 보증 서게 만들꺼라고 그런다던 일.
헤어지고 여러 생각해봤는데, 끼리끼리 만난다고 나도 병신이긴 병신이였더라. 누가 그러더라? 병신이 병신인거 알면 병신이 아니라고.근데 병신이 병신인걸 몰라야 병신인거라고. 너는 평생 병신이 아니라 생각하며 살아라.
지금도 어디선가 거짓으로 사람 등쳐먹고 있을꺼 같아서 하는 소리인데 제발 정신 차려라.나는 니친구들이 아니라 니가 먼저 정신 차려야 된다고 생각해. 안그래?제발 나잇값 좀 하고 살아라. 언제까지 정신 못차리고 그러고 있을꺼니?나는 너님이랑 같은 한국 하늘에 사는게 역겨워서 미루고 미루던 유학준비중이고,준비 끝나는대로 나는 출국할꺼다. 내가 돌아왔을 때는 제발 그러고 살지말자. 부탁이다.아 그리고 니 분수에 맞게 살아라. 지금 차도 니상황에서 보면 너무 좋은 차 아니니?좋은 차 타고 다니면 니가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나본데 그거 착각이야.안정적인 직장 다닌다고 해서 니가 좋은 사람 될꺼 같지? 
아 생각해보니까 끼리끼리 놀고 만난다더니 맞는 말 같다.니 친구들은 니가 그런거 알고 있음에도 불고하고 놀고 만나고 하니까.솔직히 친구가 잘못 된 길에 가려고 하면 옆에서 잡아줘야 하는거 아니냐?좋다고 옆에 돕는게 너한테는 친구냐? 그게 진짜 친구냐?왜 어른들이 남자쪽 아버지를 봐야 한다고 하는지도 알겠더라. 그 핏줄 어디 가겠니?니가 하는거 보니까 아버님이랑 판박이던데. 그 핏줄 어디 안가더라 진짜.

여자들은,키가 187에, 꽤나 많이 진짜 많이 복잡한 가정사 얘기로 동정을 사려는 그런 놈을.특전사 출신에, 호빠에서 일했던 적이 있었다던 그런 놈을.편의점 사장을 해본적이 있다던, 현금 호송 일을 했었던 그런 놈을.월급과 빚, 그리고 모든 걸 다 오픈하는 그런 놈을.허세로 똘똘 뭉친 그런 놈을. 뭔가 자꾸 숨기고 거짓말하는 그런 놈을.자꾸 여자한테 빌붙으려는 그런 습성을 가진 그런 놈을.제발 그런놈을 피해주세요!! 제발@@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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