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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울 시엄니 드뎌 아셨어요ㅋㅋ 저 족발귀신 인거ㅋ

ㅡㅡ |2017.11.05 15:21
조회 112,531 |추천 332
며칠전에 어떤 글에 댓글 단 적 있어요
울 시엄니는 내가 족발 안좋아한다니깐
주말마다 족발 시켜놓고 부르셔서
먹기 싫은척 하면서 맛나게 먹는다구요ㅋ

드디어 들켰어요ㅋ
바보같은 남편놈이 말실수로 제가

족발귀신이 어쩌고 저쩌고ㅡㅡ

바로 저한테 전화 와서
너 싫어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흥분해서
따지시더라구요

순간 당황했는데
싫어한다기 보단 그땐 별로여서 그렇게
말씀드린거라고 했죠 ㅋ
지금은 좋아해요 ㅋ 하니깐 아무말 없으시더니
담주에 올것 없다며 전화 끊으심 ㅋㅋㄱ
추천수332
반대수11
베플ㅇㅇ|2017.11.05 16:13
아 아깝다 저 족발 좋아하는 거 아시고 챙겨 주시는 줄 알고 감사했는데 제가 싫어하는 걸 매주 먹이려고 하신 거였어요? 하고 역공 들어가시지 ㅠㅠ
베플ㅁㅁ|2017.11.05 17:40
시어머니 심보 진짜 고약하다.. 그럴거면 그냥 아들만 불러서 먹이던가 하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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