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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가정

힘들다 |2017.11.05 19:50
조회 95 |추천 0
음 나는 일단 중2이고 우리 부모님이 따로 사신건 아마
내가 4살? 그쯤에 따로 사시고 이혼도 하신걸로 알고있어 내위론 나랑 2살 차이나는 언니가 있는데 어렸을때 기억나는건 부모님이 정말로 심하게 부부싸움 한거밖에 기억이 안나 놀러간것도 없고 그냥 언성 높이고 그릇깨지는 소리? 만 기억나 그렇게 이혼하고 나는 엄마 언니는 아빠쪽으로 가서 살게되었어 나는 엄마는 일때문에 바빠서 외할머니나 이모들한테서 자라게되었고 언니는 친할머니 친할아버지 이렇게 자라게되었지


음.. 일단 이렇게 자라다가 내가 초등학생때 전학을 많이 다녔었어 왜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한개는 기억나 우리 외할머니가 암으로 고생하실때 난 큰이모집으로 가서 자랐어 근데 큰이모 덕분에 나 혼자서 할 수 있는게 많아졌달까 초등학교 1학년때 나혼자 속옷 빨거나 옷을 혼자서 챙겨입고 머리감고 아침밥 차려서 먹고 뭐 이런걸 했었어 거기서 6개월동안 살다가 외할머니는 요양원에 가시고 엄마가 나랑 언니는 붙여놔야한다고 언니 쪽으로 이사를 갔어 친할머니는 나를 싫어하셔 확실히 내가 그집가면 나보다 언니를 챙겨주거나 차별하는게 느껴지고 나한테 우리엄마욕을 진짜 심하게해 예를 들자면 니엄마 때문에 우리아들 인생 망쳤다 등 시작해서부터 했는데 우리언니는 어릴때부터 이소릴 들어서 엄마를 진짜 싫어해 그래서 엄마 얘기 꺼내는것도 싫어하는데 우리엄마는 그것도 모르고 언니만나면 그냥 기뻐해 그모습이 너무 안쓰러워 내가 어렸을때부터 할머니 눈치를 많이보고 엄마욕을 많이 들어서 다 기억은 안나는데 온갖 년소리는 다나왔고 내 애칭이 썩을년이래 진짜로 진짜 어렸을때부터 썩을년이라 불러서 내이름 부르면 나 부르는거 같지가 않달까나..


내가 지금 중2인데 우리엄마가 새아빠를 만나서 다른쪽으로 이사를 왔어 근데 새아빠를 만났다는걸 알면 친할머니가 또 엄마 욕을 할거같아 전에 엄마가 만나던 사람을 보고서는 __년이다 여우년이다 이딴 소리를 많이해서 인제 그것도 질려서 말도 안하려고 해 우리 외할머니는 나 5학년때 돌아가셨어 우리엄마 울다가 기절하고 너무 힘들었어 이쯤에서 우리 친정 얘기를 할게 1남 3녀인데 우리엄마가 둘째야 외삼촌이 첫째인데 우리엄마가 누구랑 만나고 있다는거 알리자마자 우리집 찾아와서 그릇 깨부시고 우리엄마 머리에 구멍 생기게 했어 나도 그때 있었는데 손 덜덜 떨리고 엄마가 나부르는 소리에 문열었는데 엄마 피범벅 되있고 그때 처음 응급차 타봤어 다리도 떨리고 손도 떨리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더라 그래서 내가 친정집 가는걸 좀 싫어해 친정집에도 새아빠 있는거 안알리고 그냥 사는데 뭔가 새아빠 너무 불편하고 그냥 사는게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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