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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 회사에서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연락 고민 상담 좀 ㅜㅡㅜ!!!!

라부라부 |2017.11.09 10:19
조회 951 |추천 0

ㅎㅇ~! 가끔 톡에 글 남기는 흔남임.

 

나란 남자, 공공기관 파견직 6개월 하던 중 규모는 작지만 괜찮은 곳에 정규직으로 합격해서

얼마 전에 이직했음

 

근데 파견직으로 있던 공공기관에서 마음에 들던 여성 분이 한 분 계셨음.

참고로 내가 있던 곳이 연구소라서 연수생이란 개념이 있는데 대학교 졸업하고

연구소에서 일도하고 연구원 분들께 논문 지도도 받고 해서 석박사 학위도 받는 걸 연수생이라 칭함

 

암튼 내가 맘에 들던 여자는 연수생임.

그리고 페이스북 인스타 등을 모조리 조합해 알아본 결과 나이는 나보다 2살 연상.

 

ㅅㅂ

내가 도끼병인지 아님 진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복도나 탕비실에서 마주 칠때 엄청 호감 느껴질 정도로 나한테 인사하고 웃으며

미소보여서 처음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점차 지나면서 나에게 호감을 보이는 모습에 나도 조금씩 마음이 열렸음.

 

근데 다른 곳에 정규직으로 붙어 이제 공공기관을 관둬야 하는 때가 왔고

그 여자분에 대해 제대로 통성명 한 번 못해본 상대라 어찌해야할지 너무 고민되었음.

결국 나오기 전에 조직도에서 핸드폰 번호를 알아내 퇴사 후 2~3일 뒤 연락해 봄.

 

 

근데.. 그렇게 복도에서 환하게 웃어주던 그 분은 막상 카톡 연락을 시작하자

처음 하루 이틀은 카톡 주다가 연락이 뜸함; 그러다가 만나자고 했는데

읽씹당함..

 

여기서부터 멘붕 ㅜㅡㅜ 어찌해야할지 난감함. 친한 친구는 그냥 잊으라는데

한 번 더 용기 내서 말을 걸어볼까??

 

님들아 어찌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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