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난점 죄송해요 당연히 아들한테 맞은 애들 피해보상 할꺼에요
아들을 혼내려고 다그쳤는데 ㅅㅂㅅㅂ 거리고 정말 밤마다 매일 웁니다. 너무 힘들어서요
남편은 시간지나면
괜찮아질꺼라는데 정말 괜찮아질지 모르겠어요 한아이는 아들과 아들친구에게 밟혀서 옷도더러워지고
옷값이랑 돌에찌어서 병원비 다 책임질께요
이런글 써서 정말죄송합니다.
누워서 침뱉기지만 도움이 절실해서 글올려봐요
현재 10살 아들 8살 딸 키우는 맞벌이부부에요
저희부부둘다 시부모님과 함께일을해요
내내모르다가 저희 아들이 요근래 놀이터에서
지속적으로 다른 아이들을 폭행했답니다.
일단 저희 아들이 6살쯤에 저희 남편이 Ufc격투기를
엄청좋아해요 티비로 보고싶으면 아들을 불러서
"아들 저렇게 때리는거거야" 하면서 포즈까지 취해줘요
그럼 아들은 그걸또 따라합니다.
그게 지속됐고 아들은 싸움포즈를 취하고 때리는 시늉을했어요
그러고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처음으로 같은반 친구를 때려서
한바탕 난리가난적이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아들을
혼내면 남편은 애들다 그렇게 크는거라며 아들을 달래요
심지어 학교에서 장래희망이 뭐냐고 적는곳에
싸움제일 잘하는사람이라고 적어 담임선생님께 전화가
온적이있습니다. 마트에서도 딸과 아들과 손잡으면서
가다가 시식코너에서 5살쯤 되어보이는 여자아이가
먹고있었는데 갑자기 아들이 머리를 때리고 뺏어서
그 아이가 운적도있어요 고개숙여 사과드렸네요
지나가는 아저씨들한테도 포즈취하면서 싸우자 이러고
너무 힘듭니다. 오죽하면 심리상담까지 받았을까요
집에오면 학교에서 자기가 제일싸움잘한다고 자랑합니다.
남편도 점점 심각성을 느낀듯해요
그러고 이번에 아들이 아들친구와 2명이서 놀이터에서 애들을 폭행했다더군요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고 발로차고 한아이엄마가 애들을 혼냈는데
아들과 아들친구는 매번 학교끝나고 놀이터에와 애들을
때렸다고 하네요
지금 아이엄마들이 고소를 하겠다고 한 상태이고 저는
한집한집 찾아가 손이닳도록 빌고있습니다. 남편은
애들이 그런거라 고소안된다고 걱정말라는데 정말 저희 아들때메 너무 힘이드네요
사과를 하는중인데 이 일이 혹시 고소가되는걸까요?
아들은 계속 애아빠가 혼내는중이에요 이러다 나쁜길로
빠지는건 아닌지 너무 심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