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여자이고 현재 코레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와는 사귄 지 5년 정도 되었고 씨씨커플이었어요 남친은 9급 공무원이고 같이 돈 모으면 식 올리자고 할 만큼 양가 인사도 드렸어요
본론을 말하자면 친구가 좀 이상해졌요
원래 예전에는 되게 예쁘고 착했는데 가슴 작은 게 콤플랙스더라고요 뽕브라로도 만족을 못했어요
그러다 작년에 실리콘을 넣었는데 이뻐졌죠 그런데 그때부터 애가 변하더라고요 뭐 클럽 가고 칵테일바 가고 그런건 저도 가서 괜찮은데
남자친구 앞에서 대놓고 비꼬고 뒤에서는 키만 크지 뭐가 좋냐고, 한남 대신 양남이랑 보라는 둥
진짜 개소리를 주옥같이 늘어놓았어요
제일 울었던 건 아버지가 아프신데 너 외동딸이니까 다물려받겠네 넌 금수저라 좋겠다
넌 쌍꺼풀 코만 하면 되겠다
진짜 ㅅㅂ 이게 사람입니까? 제발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