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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세상물정 모르는 친구에게 현실을 이야기해주고 싶습니다

답답하네 |2017.11.13 11:08
조회 39,725 |추천 3

댓글들 잘읽었습니다

전부 제 욕이네요

평소 판녀라는 말 결사친하는 여자라는말 듣기 안좋았는데 왜인줄 알겠네요

평소 글다른 글들 보면 남편 월급 적어서 짜증난다 월 200벌어다주면 무슨 짐승취급 하더니

정작 이런글에는 다들 한마음 한뜻으로 200벌어도 된다고 하네요^^

다들 그렇게 바둥바둥 즐겁게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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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러우면 부럽다 하세요 그냥

여기 악플다는 사람들 전부 어디 중소기업사무실에서 달160받으면서 경리나 보고있는사람들이겠죠 남편도 도찐개찐일테고

무슨 급이 비슷해야 말을 섞지 에휴

자격지심에 질투가 하늘을 찌르네 다들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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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글만 읽다가 쓰는건 처음이네요

 

저는 결혼 6개월앞두고 있는 예신입니다.

제일 친한친구 4명중 제가 마지막으로 결혼을 하구요.

 

아무래도 다들 비슷한 시기에 결혼을 하다보니 결혼에 관한 정보도 많이 교환했고

남편이야기 시부모이야기를 자주 하게 되더라구요.

 

두친구는 평범한 시부모에 평범한 남편에게 시집을 갔습니다.(둘다 맞벌이 달 600정도)

저는 일하다가 예랑이 신부수업에 집중하라고해서 일을 그만둔 상태입니다.

예랑은 약사고 시부모될분들이 노후준비가 되있는 분들이십니다.

(큰병원을 끼고있는 약국이라 평균 달900정도)

친구들이 많이 부러워했습니다.

근데 친구 한명은 좋겠다고 이야기는 하는데 썩 와닿지가 않습니다.

그냥 좋겠네 그렇도?

 

두친구는 결혼하고 좋다고는 하는데 그렇게 행복해보이지는 않습니다.

항상 일 끝나고 집안일도 해야하고 아기는 낳을생각도 못하는것 같습니다.

말이 결혼이지 거의 아침 저녁으로만 남편과 만나고 둘다 피곤해서 뭔가 활동을 하기도 쉽지않고

그런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친구 한명은 결혼한지 1년정도 됐고 현재 시집살이 중입니다.

그친구는 원래 일은 안했고 지금은 시집살이만 하고 있습니다.

말로는 반년뒤에 분가한다고 하는데 지나봐야 알겠죠

남자쪽에서 집을 사준다고 지금 집알아 보러 다니는중이라고 하던데 글쎄요..

언뜻듣기로는 집은 새아파트에 좋은 위치로 보는것 같던데 사야 사는거지 아직은 보러만 다니는듯 합니다

생각보다 그쪽아파트가 비싼걸로 아는데 살수있을지 모르겠네요

일단 이야기는 시부가 사업을 하신다고 하고 남편은 그 일을 배우는 중이라고 들었습니다.

두 친구 이야기로는 부모님끼리 하는이야기 들었는데 그쪽시부 사업이 생각보다 크게한다고 들었다네요.

그 친구한테 남편은 지금 얼마 버냐고 물어보니 200만원 정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엥?했죠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외벌이에 200만원 벌어서 뭘 어쩌겠다고

 

근데 그 친구는 괜찮다네요 지금 너무 행복하데요

아마도 행복하다고 말이라도 해야 덜 비참할것 같아서 그러는것 같은데 참 우습더라구요.

그럼 너라도 일해야 하는거 아니냐고하니 시부모와 남편이 일을 못하게 한다고 하네요

200벌어오면서 집에서 살림만 하라는거죠.

말로는 생활비카드를 시부모가 줬고 관리비나 뭐 돈들어가는걸 전부 시부회사에서 내준다고하는데 그것도 일단 상황되봐야 알것 같고

참 답답하더라구요

 

근데도 이 친구는 행복하다하네요

남편이 너무 자상하고 하루하루가 남편기다리는게 너무 좋데요

시부모도 잘해준다고 집안일 하나도 안시킨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요?

이친구 대학도 나름 괜찮게 나왔고 어디가도 항상 인기 있는 친구였는데

시집살이 1년하더니 머리가 굳었는지 왜이렇게 답답한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월200이 왠만인지 참..

사업을 그렇게 크게 하면 아들한테 월급을 200밖에 안줄리가 없잖아요

아마 조금 과장된것 같은데 친구 두명은 그 시부가 생각이 있어서 그렇겠지 이러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얼마전에 그친구 들으라고 지나가는말로 결혼은 현실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자기한테 하는 말인줄도 모르고 옆에서 웃으면서 그렇지 그러더라구요.

답답하네요 참..

 

그래서 제가 이 친구한테 재대로 조언을 해주는게 좋을것 같은데

이 친구 자존심이 쌘친구라서 뭐라고 이야기를 해야 기분나쁘지 않게 들을지 모르겠습니다.

 

많이 답답했겠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야기하면 그 친구 기분나쁘지 않게 조언해줄수 있을지

댓글 부탁드립니다.

 

 

추천수3
반대수300
베플ㅇㄱㄷ|2017.11.13 13:08
결혼 6개월 남았다고요? 해야 하는 거지 어떻게 알아요. 예랑이 월 900 번다고요? 눈으로 통장 확인해봐야 아는 거고요. 암튼 그래서 외벌이 예정으로 신부수업중이라고요? 남편이 버는 돈 너 충분히 쓰라고 줄지 아니면 쥐꼬리만 한 생활비나 주고 식충이 취급 할지 살아봐야 아는 건데, 뭘 믿고 회사도 때려치고 남자만 바라보고 있어요? 세상물정 모르네.
베플Dydy|2017.11.13 12:13
아니, 쓰니가 안 행복한 것 같은데요. 돈이 있으면 편한거지 왜 액수가 행복의 척도라고 생각하나요? 자기가 행복하지 않으면 원래 남도 안행복해보여요
베플ㅈㄹ한다|2017.11.13 13: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해서라도 자존감올리고싶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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