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기분이 안좋을때 프사 배사가 기본이었어.
요며칠 바뀐것 없이 그대로더라
바뀌지 않는 프사 계속보는 내가 병신같은데
병신같아도 혹시나 싶어서 계속 보게되는 그런 바보짓이
남들에게 말못하는 내 일상이다.
남들은 내가 괜찮은줄 알겠지. 이렇게 웃는 척하니깐.
너도 내가 괜찮은줄 알겠지 내 프사는 웃고 있으니깐.
아 괜찮은지 아닌지 넌 관심없겠다.
난 차단당했으니깐.
이제 우리가 끝이라는걸 알고있어.
날 보던 네 눈빛과 목소리가 너무 차가웠어.
나는 차단당했고 너에게 난 필요없고 나는 더이상 널 잡을수없어.
다 알아, 다아는데..마음 접는게 쉽지가 않아.
네가 원망스럽고 잊고싶은데 네가 보고싶고 네 소식이 궁금해.
차라리 프로필까지 차단당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가끔 네 히스토리가 잠시 안 보일때마다 가슴이 철렁하면서
다시 확인하고 히스토리가 보이면 순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진짜 멍청이다. 진짜 엉망이다.
진짜 병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