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니 효자 코스프레 하네요. 저는, 임신중인 새댁입니다.
얼마전 하혈로, 병원에 입원중..
몇일 있으면 시아버지 생신이네요. 첫 생신이라 차려드리는게 맞지만,
심힌 입덧과, 병원에서 무리하지 말고 안정을 취해라는 조치를 받은터라,
맛있는거 사드리자 라고 했더니, 신랑이 펄쩍 뛰네요.
어디서 더런거 배워왔냐고. 첫생신 차려드리는 거라고,
당신 퇴원하고 차려드리면 되지 않냐고.
하..
그런대, 신랑말이 더 얄밉네요.
몇달 후 저희어머니 생신,
장모님 생신상은 당신이 차려주면 되겠다고.
받아치니.
세상에 그런법은 없다고.
자기는 돈만 드리면 된다고 하는..
이거..버릇 어찌 고쳐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