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게 처음이라 댓글에 답글을 달려고 보니까 익명이라 헷갈리겠더라구요,, 의견주려는거 같은데 다른 사람 헷갈릴 수 있을것 같은 댓글도 있고ㅠ 그래서 글에 씁니다. 다른글 볼땐 그냥 그런가보다 했던것들이 다 이유가 있었네요!
일단 그냥 댓글 달릴줄 모르고 반말로 적었는데ㅠ 실제로 누가 댓글 달아주니까 일관되게 반말로 하려다가도 존댓말엔 존댓말하고 언니한테 존댓말하고 그렇게 되네요.ㅠ 댓글 달아주신게 감사해서 존댓말로 글써요ㅠ
대댓쓰긴했지만 저인지 잘 모르겠을것도 같고 고마우니까 존댓말로 감사인사 다시 할게요. 취향이라고 존중해주신 분들, 비슷한 취향말해주신분들, 남자분들, 의견얘기해주신 분들 고마워요.
대댓으로 얘기했지만, 견문이 좁아 그런거 아니냐고 해주셨는데 제가 견문이 좁은건 사실입니다.흑.
그리고 아이돌 좋아해서 그런거 아니냐고 해주신 분도 계신데 대댓달았지만 원래 연예인한테 빠지고 마음쓰는 성격이 아니라.. 저도 저에대한 추측이지만, 좋아한다고 쳐도 취향이 그래서가 아닌가...
아 그리고 글쓴이: 하고 쓰신분.. 글쓴이가 본인보다 어깨좁은건 안된다고 할거라는 요지인거죠? 의도는 잘 모르겠지만.. 대댓썼지만, 제가 키는 좀 있어도 체구별로 안커요! 남자분이 같은키일지라도 저보다 어깨가 작으시려면 굉장히 비정상적으로 마르셔야 할거예요...
다른글들하는거 보고 흉내(?)내서 일단 고마움을 전합니다!
댓글 적은편인걸테지만 저한테는 이정도도 신기하고 쫄보라서 글삭할지도 몰라요ㅠㅠ 댓글 달아주신분들이 다시 보실지 모르지만 고마워요! 뭔가 본문보다 길어지는거 아닌가 싶네여ㅠ 저 핵쫄보니까 언제 갑자기 글삭해도 이해해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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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여잔데 나 취향 좀 이상한건가 해서.
대학들어와서 친구나 언니들하고 남자얘기하는데 나같은 취향이 없어서. 보통 키 180는게 좋다고들 많이하고 등빨(?) 덩치 좀 있고 그런거 좋아하잖아.
근데 나는 170안팎에 청순한 느낌이 취향인데. 하얗고 너무 근육질이지 않고 보통보다 조금만 마른정도. 키도 173..?은 안넘으면 좋겠어. 내가 작은건 아니고 일단 165는 넘어. 안잰지 좀 되서 정확히는 잘 모르겠다. 마지막 잰게 165쩜몇? 그렇다고 나보다 작은건..ㅠ 나랑 같은키부터. 그리고 눈코입 자기주장 강한거 보다 쌍꺼풀 없고 웃는게 여리여리한 느낌이 좋아. 남자여도 웃는게 베시시한 사람들 있잖아.
여기까지 듣고 느꼈을지 모르겠는데 음 뭐랄까 보통 남자들이 청순한여자로 꼽는 조건이 남자버전인거 같지 않아?
그냥 내 취향이라고 생각했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드니까 더 이상하게 느껴지는거임.ㅠ 그렇다고 여자 좋아하는건 아냐ㅠ
판에도 그렇고, 주변 사람들도 그렇고 다들 키크고 어깨깡패 좋아하고ㅠ 나도 연예인으로 볼때는 그런 사람들도 뭐 좋기야 좋은데, 남친으로는 위에 말한 저런사람이면 좋겠어. 외모면에서. 특히 키.. 연예인들은 베이비페이스여도 키 엄청큰 사람들 많잖아ㅠ 왜 다 커ㅠ
근데 이런 취향가진 사람을 본적이 없어서.;;
절친아니고 학교 동기들이나 언니들하고 모여서 떠들고 할때는 이상하게 볼것 같아서 말안해ㅠ 그냥 어깨가 최고지! 이러구ㅠㅠ 솔직히 여자애들 모여서 가볍게 얘기하는데 괜히 얘기했다가 아 그래...?ㅎ 그럴수 있지ㅎ 하고 (어색) 이렇게 될거 같아서 말못해ㅠㅠ
역시 이상한건가?ㅜ
내가 말하길 걱정한게 이상한거야, 취향이 이상한거야? 아님 둘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