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직장인 처자의 집밥 6탄

BS |2017.11.16 13:08
조회 50,779 |추천 115
안녕하세요.

혹시나 기억하는 분이 있으실지는 모르겠지만 벌써 여섯번째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점심시간이 얼마안남았으니 후딱 쓰고 밥 먹으러갈래요!

그럼 ㄱㄱ



한정판으로 나온 불0볶음면 소스 개시용으로 만든 쭈꾸미에요. 남은 양념에 라면이랑 밥도 비비고 콘치즈도 만들어서 찍어 먹었어요. 그리고 오리고기슬라이스로 파프리카도 말았어요. 저 쭈꾸미 완전 매운게 딱 제 스탈 ㅠㅠ




특이하게 엄마는 항상 오징어볶음에 비엔나소세지를 넣으시더라구요 약간 단맛도 나면서 소세지향이 뭔가 양념이랑 잘 어울려요! 저도 그 맛에 익숙해져서 (사실 양조절 실패) 소세지가 오징어보다 더 많은 오징어볶음이에요. 이것만 먹음 섭섭하니깐 떡만둣국 스팸달걀후라이까지 같이 한잔했네요ㅋㅋㅋ





제가 원래 뭐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주구장창 먹어요 음료수든 과자든 빵이든 뭐든 #돼지의길 ㅋㅋㅋㅋ

최근에 낙곱새에 꽂혀서 종로 홍대 청주 천안.... 엄청 먹으러 다녔거든요ㅠㅠ 그러다 오늘뭐먹지? 의 종로 낙곱새 레시피가 있어서 따라 만들어봤어요!

개인적으로 곱창보다 대창들어간게 더 맛있어서 대창도 인터넷으로 주문하고...맛있긴 했는데 가격대비 음ㅠㅠ 대창너무비싸요... 밖에서 사 드세요 낙곱새는!



이건 그냥 반찬도 없고 한끼 뚝딱 해결하려고 먹은 카레에요. 고기도 없어서 스팸으로 대체
카레는 노란거보다 갈색이 더 맛있는것같아 ♡




파기름으로 불맛나게 만든 고추장돼지불고기랑 된장찌개 그리고 스팸두부구이에요
파기름은 마성의 재료가 되는 것 같아요. 그냥 밥볶아도 맛있고 뭐든 파기름에 볶으면 맛있어요ㅋㅋㅋ




처음으로 해 본 보쌈이에요!ㅋㅋㅋ
맛있었는데 사진이 영 맘에 안들어요...맛 없게나와서 속상속상 ㅠㅠ 김치가 김장김치가 아니라 미리 반찬통에 썰어놨던 것도 살짝 아쉽네요. 이제 곧 굴철이니 다음엔 굴보쌈으로 다시 도전!

그리고 보쌈은 월계수잎이랑 된장 파 커피 마늘 등
냄새 잡는다는건 다 때려넣었어요




보쌈하고 남은 고기로 이번엔 보쌈 삶는물에 간장 설탕만 추가해서 차슈덮밥해먹었어요. 간단히 한끼 해결했네요




쌀국수집에서 분짜를 처음먹고 그 맛에 완전 반해서 따라만들었어요. 먹으면서 나도 만들 수 있을것같은 그런 근자감이....ㅠ.ㅠ

마침 집에 라이스페이퍼랑 만두해먹고 남은 소가 있어서 짜조? 맞나요 무튼 저 튀김도 직접 만들고 통조림파인애플이랑 피쉬소스로 볶음밥도 만들어서 나름 베트남식한상이라고!




샌드위치 자주 만들어요
식빵 한 봉지 사면 열개정도들었잖아요 넘 많아서ㅠㅠ 남친싸주고 남은건 회사가져가서 일찍오시는 분들이랑 나눠먹어요. 팀장님이 집사람한테도 못얻어먹는 아침을 벌써 몇번이나 얻어먹는다며...ㅋㅋㅋㅋ



마지막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한상이에요.

별거없지만 된장찌개랑 엄마가 해주신 열무에 참기름+계란 비벼먹으면 거하게 차린 한상보다도 더 꿀맛이에요. 아 엄마보고싶당


오늘 수능이 지진으로 일주일 연기되었다죠...
수험생분들 혹시 보고 있으시다면 남은 일주일 더욱 힘내시고 꼭 원하는 결과 얻길바랄게요

대학 나오고 공부 좀 더하다 직장들어와 보니 공부가 전부는 아니었는데 ... 그래도 아차하는 순간들이있어요.

그럼 식사맛있게 하시고 힘냅시다 화이팅
다음에또올게요. ^^
추천수115
반대수6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