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미혼녀입니다.
위에 오빠있는데 결혼해서 애기도 있어요.
전 부모님께 잘하는 딸이었는데(그래야하는 줄 알았어요)
오빠 결혼하면서 문제가 좀 있었고, 부모님의 속마음을 들은 후 많이 상처받고 실망해서 최소한의 가족관계만 유지합니다.
1.아들은 결혼시키는데 노후자금까지 꺼내서 집해줘야되고, 딸은 집해오는 남자를 만나는게 능력.
2.아들은 결혼하면 남이고, 요즘 며늘이는 상전이라 조심스럽지만 사위만오면 제대로 가르쳐서 한식구가 되야한다.
2-1.술먹는데 아들은 같이 안먹고 도망가지만 사위는 못도망가니 쫄병삼기좋다.
3. 아들 다 필요없고 딸이 최고라더라.
4. 딸이랑만 여행가고싶다(돈도 딸이, 계획도 딸이)
맘상해서 오빠준돈만큼 나도 달라고도 해봤고, 부모님은 아들이 모셔야하는거라고도 해봤는데...
넌 모아놓은 돈도 많이니 결혼하는데 문제없지않느냐, 너가 욕심이 많아서 부모돈 탐낸다. 오빠주는거까지 질투하냐..
아들이 왜 모시냐, 요즘은 모시라고하면안된다..
뭐...이런소리저런소리듣고 부모님과 거리를 두기 시작했고,
잘해드리던 딸이 안해주니 첨에는 화를 내셨고, 담엔 불쌍한척을 하시더니, 나중엔 서운한 니 마음안다고 널 (욕심많게)
잘못키운 부모 죄다..이러시고...
이제는 나중에 너도 돈줄께... 아빠좀 신경 써줘라.
아빠 늙어서 힘도없고 관심이 필요하다... 이러시네요...
아들한테는 연락도 안하시면서 왜 저려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