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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배려석은 의무가 아니잖습니까?

어이 |2017.11.18 13:24
조회 37,536 |추천 36
어제 퇴근길에 황당한 일이있었습니다.
좀 이른 퇴근길이었지만 금요일이라 사람은 많았습니다.
몇정거장을 서서가다가 자리가 생겨 앉으니
임산부 배려석이었습니다.
(사실 왜 핑크색으로 돈들여 칠해놓은건지 어차피 저출산 시대라 임산부보다 일반인이 더 많이 탈것인데 그리고 출퇴근하는 직장인들도 지치고 힘든사람이 많을텐데 말입니다.)

2정거장 후 한 부부가 탔는데 제앞에 서 있더니
한 2분3분정도가 지나 남자분이 제 눈앞에서
핑크색 뱃지 같은걸 흔듭니다.
기분이 나쁘더군요.
말로하던지 아님 다른 배려석도 있는데 왜 하필 제앞에서 저러는지 배도 안나왔던데 무슨싶어 그냥 모른척 일어서지 않았습니다.

남자분은 그냥 말없이 뱃지만 왔다갔다 거리더니 5정거장후 내리더군요.

배려라는건 하고싶은 사람의 마음에 달린것이고 의무도 아닌것을 왜 뱃지를 제 눈앞에 흔듭니까?
앞서 말했든 출퇴근하는 직장인들 말못하게 힘들고 피곤합니다. 그 시간에 양보는 힘든일이지요.
그리고 남자도 자기 부인 힘들거라생각하면 차를 사서 태우고 다녀야지 왜 지하철을 탑니까?
차도 못몰고 다닐정도 사람이 임신한다는것도 문제 있는것 같습니다.



ㅡㅡㅡㅡㅡㅡ
어이가 없습니다. 어차피 임산부 배려석에는
아줌마 할머니 할아버지 아저씨 학생 앉아가는거 다
봤는데 착한척들 하지 마십시오. 다들 잘난척하면서
저랑 같은 분들 많으신거 다 압니다.
추천수36
반대수748
베플|2017.11.18 13:29
괜찮아요. 님도 나중에 님이나 님 와이프가 임신했을때 똑같이 당하시면 되죠.
베플|2017.11.18 14:14
뉴스에서 님 같은 사람들 때문에 임산부 배려석이 무용지물이라고 인형 놓아둘 예정이라고 홍보 하던데요 ...의무는 아니지만 배려가 생활 화 되도록 노력은 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세상 혼자 사는게 아닌데...너무 예민하게 사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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