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무식하다고 결혼못하겠다는 남자친구 누구잘못인가요?

나쁜놈 |2017.11.20 12:26
조회 25,801 |추천 1
남자친구와 언쟁이있었는데 저와 결혼을 못하겠다네요

일단 저는 25살이고 미용고를나와 현재 미용실에서

막내로 일을배우고있어요 자랑은 아닌데 공부랑은

전혀 거리가멀고 역사 하물며 정치(대통령이 누구인지는알아요) 시사상식 이런거

전혀 관심이 없어요 모르기도하고

지금 1년째 사귀던 남자친구가있는데 저 가방끈 짧은거

알고있고 이해해주는 사람이었는데 이번에 크게 싸웠네요

서로 많이좋아해서 일찍 결혼하기로 생각중이었거든요

어쩌다 남자친구가 영화 명량 얘기하면서 이순신얘기가
나왔어요

쓰니는 모르니까 입을 다물고있었음 아 100원짜리 이순신 1000원짜리 이이 50000원짜리 신사임당 이정돈 알고있어요


근데 제가 100원짜리잖아 이러니까 남자친구가 정색하면서 말을 그런식으로하냐고

존경받는분이라고 저보고 무식하다고했고 이정도는

상식이지않냐고 실망이라네요

지금껏 살아오면서 그런거 몰라도 사는데 지장없었어요

연예인들도 모르는사람많은데 제가 알아야하는건가요?

저랑 결혼못하겠다는데 제가 오히려 실망이라고했네요
추천수1
반대수209
베플ㅇㅇ|2017.11.20 13:55
원래 '아' 다르고 '어' 다른거에요... 100원에 그려져 있는 분이라고 했으면 차라리 이해하겠는데... 100원짜리라뇨... '짜리'는 그만한 수나 양을 나타내는 단위에요. 예를들어 쓰니 상식은 10원짜리다, 라고 할때 쓰이는 겁니다.
베플ㅎㅎ|2017.11.20 14:39
고졸이라 무식하다는게 아니라 초등학교 다니는 우리 아들도 이순신장군의 100원짜리라 안합니다 항상 이순신장군님이라 하고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고마운 분이시라고 해요 존경한다고 초등학생도 아는 상식을 모르니 무식하다는 소리를 듣는겁니다
베플궁금해|2017.11.20 12:56
저도 역사 잘 모르고 시사에 관심없지만.. 업적을 남긴 위인한테 100원짜리잖아 라고 말하는 또라이랑은 수준차이나서 말섞기 싫을것 같네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