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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부탁드려요]남친 지인과 원나잇한 여자친구

하진짜어쩌지 |2017.11.20 15:19
조회 2,202 |추천 0
20대중반 여자,20대 후반의 남자 이제 200일을 조금 넘긴 연인사이입니다 그런와중에 제가 다른남자와 관계를 했습니다.....그것도 남자친구가 아는 사람과...그 일이 있었던건 9월 초구요 그러고 다음날 바로 남자친구가 제가 한 톡을 보고 알게되었습니다.술 먹고 한 실수 였습니다.. 정말 후회하고 남자친구에게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늘 잘못을 빌고 있구요그 일을 알고 남자친구는 저랑 헤어질려고 했지만 제가 울고불고 잘못했다고 무릎꿇 메달렸어요 그러길 2달이 넘었구요.그 뒤로 저희는 동거중입니다. 저희는 이 일이 있기전까지 비밀연애를 했습니다. 저로 아는 친구가 너무 많고 우리의 얘기가 구설수에 오르는게 싫엇거든요, 처음에 저희가 만날때쯤 다른 친구커플이 헤어지는 일도 있어서 일단 처음엔 비밀로 만나자고 해서 비밀로 만났어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우리가 오래사귄다면 친구들에게도 말하는걸로 하자 라고 하면서요남자친구는 장난끼는 많이지만 애정표현에서는 많이서툴렀어요. 서로 사랑한다고 느낀 연애는 처음이라고 했고그전에 대한 연애관과 지난 여자들의 얘기도 다 해줬어요. 정식으로 사귀자고 한연애는 처음이고 다 썸인듯 아닌듯 여자들이 연애는 싫은데 하고 옆에두는 식의 연애를 했었대요저랑 사귀면서 어딜가면 어 여기 내가 전에 만났던애 살던덴데 하는 식의 이야기도 아무렇지 않게 툭툭 던졌어요100일 조금 안되서는 나 너 많이 좋아하고 변하는거 같아, 나 그래도 연애초반에는 다른여자들이랑 연락했엇거든이라는 얘기도 한적이 있습니다. 다른여자의 번호를 딴적도 있었구요(본인이 원해서가 안이라 형의 부탁이었는데 쨋든 연락한거 봣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얘기는 없고 쓸데없는대화만 햇더군요) 저는 그런게 불안하고 불만이엇어요 그래서 은근히 공개연애 하잔식도 했으나 공개연애는 안햇구요저도 마음을 온전히 주면 안되는건가 하는 불안감이 있엇어고 그러면서 나중에 내가 얘를 사랑하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와중에 술먹고 실수를 저질러 버렸고 아무리 그런생각이 있엇다한들 그런행동을 해서는 안되는거지만 그 일이 있고 오히려 사랑에대한 확신이 들었어요 남자친구도 그 일이 있고 난뒤 친구들한테 여친이 바람났다고 상담을 하긴 했으나 저를 공식으로 소개시켜줫고 그뒤로 같이 살기 시작했습니다.(이 일이 있기전에도 같이 살자고는 했었어요)같이 살면서 저랑 결혼까지 생각했고 그런여자는 저가 처음이라고 했습니다. 근데 저도 독신주의인데 이사람이랑 결혼 하고 싶을 만큼 좋거든요. 저희는 닮은점도 많고 생각도 비슷하고 코드도 너무 잘맞고 좋아요 외향은 서로의 이상형이 아니엇으나 내면이 너무 통해서 서로 사랑하게 됬죠  저도 그렇고 남자친구도 이 일이 있고 너무 늦게 서로의 마음에 확신이 든거겠죠남자친구의 친구들은 이런얘기를 아는 친구도, 아닌친구도 얘가 정식으로 여친 소개해주는거는 처음이라고 신기해 합니다. 쨋든 남자친구는 서로 정털릴때까지 해보자고 햇고 버틸려고 하는데 그 생각에 벗어나지 못하고일주일에 최소한번은 그 일에 대해 얘기를 했고,제가 실수를 저지른 상대와 남자친구가 만나서 대화도 했었습니다.저희 둘도 정말 많은 대화를 나눴고 이 일에 대한 힘든부분을 해결 할 방법과 잊을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러면서 단기적으로는 해결되는거 같았으나 장기적으로 저에 대한 믿음이 끼지고 배신감때문에 힘들다고 합니다. 단기간에 믿음이 생길 방법이 없을까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많은 얘기와 생각을 했지만 도저히 모르겠습니다....그간 헤어지자고 몇번 말이 나왔으나 일주일전 남자친구는 도저히 안되겠다고 단호하게 헤어지자고 그게 답인거 같다고 매정하게 말햇습니다. 하지만 같이 동거중이고 제가 나가기로 했으나 서로 딱 끊어내지도 못한채로 일주일을 아직 같이 살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그런 행동을 한건 이해하는데 저에 대한 깨진 믿음과 배신감도들고 이 일이 안잊혀져서 남자친구도 헤어지기 싫지만 헤어지는게 답인거 같다고...남자친구는 이 일이 있기전까진 뭐 그런일도 있을수 있지라는 마인드로 살았는데 저랑 그 일이 있고난 후 쿨하지 못하겠답니다. 내여자라고 생각했던 여자를 뺏긴거 같고 그 남자한테 지는거 같다고 자존심도 자존감도 부러졌다고.........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단기간에 믿음이 생기는 방법이 있을까요???남자친구는 지금 자존감도 자존심도 부서진 상태고 더 이상버티기 힘들다고 사랑하는만큼 아픈거 같답니다. 하지만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지기 싫어하구요 저더러 잡아줬으면 좋겟다고 합니다.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저희 어떡하는게 좋을까요...ㅠㅠ그 일을 잊을수 있는... 빨리 무뎌질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ㅠ제가 다 잘못한 일이니 욕을 먹어 마땅합니다... 제발 조언 좀 부탁드려요ㅡㅜㅜㅜㅜ 저 정말 반성하고 후회중입니다...정말 남자친구랑 헤어지기 싫어요 ...... 진작에 그런행동을 했으면 안됫지만 벌어진 일에 대해 수습을 하고싶습니다...바람핀 후에도 잘 된 케이스 있으신분 얘기도 들어보고 싶고 어떻게 이겨내셨는지...그런분들 있으시면 경험담 부탁드려요ㅜㅜㅜ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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