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다섯달이 되니까
이제야 내가 했던 연애가 뭐였는지 보여
니가 나한테 했던 상처주는 말들
싸우기 싫어서 혼자 참고 넘어갔던 말들...
그 때 나도 참지말고 제대로 다 따지고
니가 왜 나한테 그런 말을 하냐고 말할걸.
다 돌려줄걸 싶다
이제까지 재회를 상상할때는
긍정적이고 이상적인 재회를 바라봤는데
이제는 그런 상상 안할거야
혹시라도 우연히 마주쳐서 대화할 기회가 온다면
니가 했던 말들은 잘못되었다고..
나는 그 때 너의 말들에 엄청 상처받았고
너랑 싸우고 싶지않았기 때문에 혼자 꾹꾹 눌러 참았고
혼자 많이 울었다고 말하고 싶어
그리고 내가 널 많이 좋아한다고 해서
니가 나한테
함부로 말 할 자격은 절대 없다고 말하고 싶어
마음 속에 있던 상처들, 남은 미련들,
니 사진만 계속 보던 시간들.
다 정리해나가자
이제야 나는 이별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