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20대 중반대 들어서는 여성입니다..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어렸을때 부모님 이혼으로 한쪽하고 살다 해외로 이민간 케이스에요 거기서 아버님이 재혼하시고 세엄마 손에 자랐네요 차별 많이 당했죠 새엄마 친애들이랑.. 그래도 동생들이랑 사이는 좋았어요.. 겨우겨우 고등학교 졸업해서 나름 괜찮은 직장에 꽤 높은 급여 받으며 몇년 일했는데 그돈은 동생들 학비 생활비 등으로 남은거 하나 없어요 제가 너무 어려서 또는 바보라서 판단을 잘못한거죠 새엄마하고 아버지께서 관리해주신다하니.... 하튼 그걸 알게된 후로전 직장을 그만 두고 땡전 한푼없이 한국으로 들어왔죠. 아는 가족 없지, 친구 또는 아는 사람 아무도 없었어요... 들어오자마자 대출받아 월세 구해서 콜센터에서 잠시 일하다 사무직을 알아봤죠 감사하게 취직이 되어서 몇개월 다녔어요, 다니던 곳은 소기업이지만 대우가 좋았고 사람들도 잘해주시고 너무 좋았죠 그러다 잘 안되서 망하고 회사는 문 닫고. 3개월 정도 지금 이력서 넣을수 있는곳은 다 넣어봤는데 취직이 안되고 대출상환 3개월 밀리고 보험 연금 폰비 교통비 월세 다 밀리고 알바를 하고 있는데 겨우 관리비하고 생활비 하고 있네요.. 고등학교 졸업 후 전 쉬는날 아예 없이 몇년 동안 일했는데 누굴 위해 그랬던건지.. 가족이란 사람들은 연락도 안되고 오히려 돈 필요할때만 보내달라 연락오구요.. 물론 보내줄 돈도 없지만.. 살면서 뭐 특별히 누린적도 없고 누구 피해준적 없는데 난 왜 이렇게 살고있는지.. 이렇게 살아가는게 맞는건지.. 너무 힘드네요 물론 저보단 더하신 분들 많겠지만, 아침부터 월세 입금하라고 연락 오고 대출 연락 오고 하니.. 이렇게 글로 신세한탄 조금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