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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기질로 보는 사랑과 이별

Friut.진이 |2006.11.15 15:57
조회 211 |추천 0
사람은 누구나 타고난 기질이 있다고 한다. 기질이 좋지 않은 사람은 처음과 끝이 다르거나 사
  람을 실망시키고 만남 자체를 후회하게 만든다. 이러한 기질을 평가하는 것은 성격과 행동 그
리고 생김새로 구별된다. 심리학에서는 크게 세 가지유형으로 구분하는데 조울성기질과 분열
  성기질 그리고 점착질기질이라고 한다.
그러나 대부분 이 세 가지 유형 외에도 여러 가지 다양한 성격이 있으며 복합적인 기질을 가
  진 사람도 있다. 우선 대체적인 부분만을 가지고 살펴보기로 하자.
세 사람이 함께 있었다고 가정하자. 별거 아닌 일로 유난히 화를 잘 내는 사람은 분열성기질

을 가진 사람이다. 물론 달래는 쪽은 언제나 조울성기질의 사람으로 겨우겨우 달래서 분위기

가 좋아지는가 싶었는데, 느닷없이 가만히 지켜보던 제3자가 화를 내어 분위기가 황당해진 경

험이 있을 것이다. 바로 제3자가 점착질기질의 사람이다.

이제 대충 자신의 타입과 상대의 성격과 기질을 분석해보자.

조울성기질의 여성은 모성애가 풍부한 여성적인 타입이다. 다른 사람을 잘 챙겨주고, 붙임성

이 좋아서 처음 본 사람과도 쉽게 친해질 수 있으며, 의심이 없고 순수해서 이성의 친절한 행

동이나 말에 쉽게 끌리고 쉽게 믿는 편이다. 이런 여성과 사귀면 잘 챙겨주고 이해심도 많기

때문에 배우자감으로는 좋지만 따분한 면도 있다. 워낙 이해심이 넓은 탓에 배신을 당해도 별

무리가 없다. 또한 기질이 낙천적이므로 꿋꿋이 털고 일어나 다른 사람과 사랑을 할 수 있는

타입이기도 하다.

분열성기질의 여성은 내면이 무척 복잡한 유형의 여성이다. 가냘프고 빈약한 육체에 솜털이

많은 편으로 정신적으로 복잡하게 발달되어 있다. 변덕이 심해서 사람들을 곤란하게 만들기

도 한다. 이성에겐 인기가 있지만 동성에겐 오히려 평이 나쁘고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아서 친구

가 별로 없다. 성격이 날카로우며 사랑하고 미워하는 감정 또한 날카롭다. 사이가 좋을 때는

한없이 좋지만 사이가 좋지 않거나 배신을 당하면 놀랄 만큼 변해서 증오를 하거나 저주를 한

다. 반면 남녀관계에서는 무신경한 면도 있어서 종잡을 수 없는 타입이다. 전문직에 종사하는

여성이 많고 성격은 우유부단한 편이다.

점착질기질의 여성은 단순하게 말해서 사귀면 무조건 결혼해야 한다는 타입으로 연애와 결혼

을 별도로 생각하는 남성과는 전혀 맞지 않는다. 외형적으로는 섹시한 매력이 풍부하지만 내

면적으로는 보수적이며 견실한 가치관을 갖고 있다. 외형적으로 뛰어난 여성이 많기 때문에

모델처럼 외모가 우선이 되는 직업을 가진 여성이 많다. 점착질 유형의 여성은 현모양처 스타

일로 남편에게 순종하고 남편이 벌어오는 월급을 알뜰살뜰 저축하고 불리는 타입이다. 정리정

돈은 잘하지만 남자처럼 고집이 세기도 하며 때론 남자 대신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가장이 되

는 타입이다.

물론 모든 여성을 뚜렷하게 세 가지 기질로 구분 짓기는 힘들다. 그래서 대략적으로 세 가지

유형 중에 가장 근접한 타입에 맞추어 보아야 할 것이다.

사랑은 할 때는 좋아도 이별을 하게 되면 그 사람의 본성이 나타나게 된다고 한다. 특히 여성

을 사귀다가 쉽게 이별을 하지 못 하고 질질 끌려 다니거나 혼인빙자로 고소를 당하는 사례들

도 있다. 그럼 이별의 유형별 특징을 알아보면 우선 조울성 기질의 여성은 이별하기 가장 쉬

운 상대이다. 마음 좋고 성격이 모질지 못하기 때문에 남자의 구차한 변명이나 핑계도 쿨 하

게 받아들이고 남자가 이별을 맘 아파한다면 오히려 위로를 하는 타입이다. 또한 나중에도 편

안한 친구로 남을 수 있는 여자이다.

분열성기질의 여성은 이별하기 가장 힘든 타입으로 아무리 그럴듯한 구실을 갖다가 대도 남자

는 몹쓸 놈이 된다. 그녀에겐 모든 것이 상처이며 아픈 기억으로 남는다. 그래서 남자를 증오

하고 저주하는 말을 하거나 심하면 복수를 위해 남자의 결혼식장에 사촌아기라도 데리고 나타

나 “이 결혼은 무효다!”라고 외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점착질의 여성이 남자에게 배신당하면 무섭게 돌변한다. 고소를 하거나 소송을

할 수도 있고 남자의 집에 찾아가 한바탕 난리를 피울 수 있다. 또한 너 죽고 나 죽자 형으로

폭력을 행사하거나 난폭하게 변할 수도 있다. 평소엔 좀처럼 화를 잘 내지 않는 성격이지만 상

황에 따라 어떻게 돌변할지 모르는 타입이다.

한 가지 유형의 기질을 지닌 여성도 있겠지만 복합적으로 여러 가지를 함께 지닌 여성들이 더

많다. 또한 모든 여성을 이런 세 종류의 기질로 나눌 수는 없겠지만 대체적인 겉모습의 유형으

로 판단해야 할 것이다. 여성의 성격과 외형상의 기질로 상대를 좀 더 깊이 알아 가는데 참고

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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