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나는 해외에서 유학하고있는 22살 어른이야. 편의상 반말 할게~닉네임으로 유추할수 있겠지만, 나는 22살 어엿한 성인이지만내 스스로 아직 어른이 되기엔 많이 모자르다고 생각해. 혹시라도 문맥이 어색하거나 받침이 틀리더라도 봐줘~
급하면 빨간글만 읽어도 이해가 될거야!
내가 글을 쓰게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해외에 살고있다보니 내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아서 글을 쓰게되었어.다른나라사람들이랑 생활하다보니물론 이렇게 생각하는것 자체가 잘못된 생각이긴 한데,, 한 민족의 행동이 마음에 안들게되면 (한 사람의 행동이 마음에 안드는데 그 사람이 어느나라에서 왔는지 알 게 되면) 그 나라 사람들 전체가 싫더라..내 경험담을 들려줄게..
일단 나는 쿠쿠다스같은 맨탈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사람을 대할때 그 사람들을 최대한 존중하고 그 사람들이 나에 대해 좋게 생각할수있도록 내 행동을 조심히 하면서 살고있어.내가 상처를 쉽게, 깊게 받는편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이러한 저러한 일이 일어나게되면 스트레스를 무지 받는 편이야..
1. 중국사람들
이건 내 경험이야..해외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대학이란게.. 그룹과제가 많잖아!학기초부터 나는 우리반에 한국인들이 없어서 중국인들(2명)이랑 지냈어.그룹 발표를 한다고해도 중국인들이랑 했었고, 그룹끼리 간단히 이야기 하라고 해도 중국인들이랑 했었지..우리학교는 시간표가 짜여서 나오기 때문에 한번같은반은 졸업때까지 같은반이라 항상 같이다닐 누군가가 있다면 대학생활이 편해지는거지... 그런 친구들이 나한텐 중국친구들이였어!
1학기때 중국친구 두명이서 싸움이 일어났었어..쪽지시험 2일전,나랑 중국인들은 싼값에 중고책을 샀고, 쪽지시험 내용은 이번에 새로 개편된 책에만 있어서 중국인 A가 친구한테 새로 개편된 책을 빌렸어..그걸 중국인 B가 빌려가서 다음날 깜빡하고 돌려주지 않고 그 다음날 돌려준거야..중국인 A가 문자로"너랑 중국인 B랑 친한건 알아. 하지만 난 중국인 B가 싫어. 걔가 이기적이라고 생각해"라고 나한테 보냈더라고..나는 무슨일 있었냐고 물어봤고 위로해줬지.. 그래도 나는 중국인 A랑 B랑 둘다 친하게 지냈어그 외에도 중국인A는 수시로 나한테 같은 반 학생들을 가르키며 "쟤는 이래서 이상해 어울리기 싫어."이런식으로 나한테 말하곤 했어..그 문자받은 다음날중국인 A랑 B랑은 서로 얘기도 안하더라.. A가 일방적으로 무시하더라고..처음엔 B가 한번잘못한거니까 둘이 어떻게 다시 친하게 할수없나 그랬는데..시간이 지나니까 둘이 사이가 점점 좋아 지더라고둘이 친한건 좋은데 둘이서 중국어로 얘기하니까 내가 그 사이에서 난처하게 되는거야2학기가 그렇게 지나가고 3학기가된 지금..둘이서 붙어다녀그룹과제를할때마다 나도 같이하기는 하는데..문제는 둘이서 중국어로 대화하니까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내 의견을 내지도 못하겠는거야..둘이서 의견나누고 나한테 통보하고..이런식으로 그룹과제를 하고있어.이것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영어로 대화하라고는 못 말하겠더라..입장 바꿔생각했을때 해외에서 영어로만 생활해야되는데 같은나라사람을 만나 대화하는데 영어쓰는건 이상하잖아..그래서 그룹과제라는 말만나올때마다 한숨이 절로나오고 걱정부터되고 그러더라고.중국얘들이랑 싸우지도 않았는데 다른 얘들과 하는것도 이상하고.
언제는 그룹발표가 있는 날이였어..토요일에 중국인 B가 나한테 문자로"일요일 12시에 학교에서 그룹발표 미팅할거니까 와. A가 일한다고 시간이 그때밖에 안된데." 라고 통보하더라고..진짜 당황스러웠어.. 나도 주말에 약속이 없어서 갈수는 있는데 이건 예의가 아니잖아..그래도 그날가서 앉아서 아무것도 안하고.. (둘이서 중국어로 대화하는게 낄 수가 없드라)끝내고 돌아왔는데 다음주에 또 그렇게 문자가 오더라금요일 저녁에"아 맞다 이번주 일요일에 12시에 그룹과제때문에 또 만나기로 했으니까 그때 와."이렇게..나도 솔직히 화가나는데 표현 할 방법도 없고 맨날 내가 당하는것 같아서"나 주말에 가족끼리 여행가기로했어. 미안한테 일요일에 다른 지역에 있을거야" 라고 답장을 했지..씹혔어.걱정반, 분노반으로 일요일을 보내고 그래도 걱정이 되서" ppt는 어떻게 됐어?"라고 B한테 문자를 보냈어.이것도 씹혔어A한테 "일요일 미팅에 못가서 미안해. ppt 어떻게 됬어?"이것도 씹혔어.학교를가면 둘이 같이앉아서 중국어로 대화하는데..고등학생때 중국어를 배워서 "한국인" 이라는 단어는 알아듣거든...계속 나를 힐끔힐끔 처다보면서 "한국인" 그러는거야..
이때 느낀건 남 뒷담하고 다니는 사람을 만나면 안되겠다고 느꼈어.그 사람이 나한테 남들 뒷담하는것 처럼 남들한테 내 뒷담을 한다고 생각이 들거든중국인 A를 볼때마다 그런생각이 들어.
아무튼 이 뒤로 난 정말 중국사람들이 싫어졌어.학교에서 왕따처럼 혼자앉고 걔네들이랑 말도 안해지금은내가 만난 중국인들이 적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이제 중국인들보면'무슨일이있어도 중국인은 중국인편이고 중국인들끼리만 진심으로 대한다.' 라고 생각이 들더라..그냥 어떤 중국인들만 봐도 안좋게 보게 되..
2. 인도사람들
이건 내 경험담이 아니라 내 친구 이야기야!내 친구는 룸 쉐어로 혼자사는데 이번에 인도사람들이 친구 룸메로 잔뜩 (7명) 들어왔어.내가 거기서 사는게 아니라 친구가 잘 지냈는데 친구가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고 집 나가고 싶다고 그러더라고..들어보니까 가관이드라.편의상 번호로 나눌게
1) 인종차별 하려는건 아닌데.. 인도사람들 몸에서 나는냄새가...좀 강해. 암내가 정말 엄청 난다고 생각하면되... 근데 이건 어떨수 없는거니까 이해해.
2) 새로온 인도사람들이 거실에서 새벽 2시까지 노래 크게 틀어놓고 춤추고 노래부르고 논데.친구가 잠을 잘 수가 없데.. 낮에도 과제를 할 수가 없고..
3) 냉장고에 있는 친구 음식들 꺼내놓고 자기 음식들을 넣는데.
4) 집에 있을때 방문을 두둘겨서 있는지 없는지 확인한데..
5) 친구 방에 있는 물건들이 사라진데. 비싼 물건들이 (DSLR, 즉석 필름카메라) 없어진데, 이건 물증은 없고 심증만 있는데 인도얘들이 가져갈게 아닐까 생각한데. 또 외출하고 돌아올때 신발이 침대위에있거나 불을 켜놨었는데 꺼져있거나 그런데..이것도 걔네들이 하는게 아닐까 싶어.
6) 부엌차지. 부엌에 공간이 없어서 요리를 못한데. 그래서 친구가 전기스토크, 냉장고, 전자레인지 다 사놨더라.. 맨날 사먹고.
7) 쓰레기 제대로 버리라고 강요한데. 친구네집에 놀러갔는데 쓰레기 제대로 버리라는 편지가 왔더라. 저번에 부엌에 있는 쓰레기 버렸다고 다음번엔 제대로 버리라고 편지써서 문앞에 붙였더라. 6번에서도 말했지만 친구는 집에서 요리를 안해.
8) 더러운 화장실... 화장실 진짜 더러워. 머리카락이 이곳저곳에 붙어있고 변기 물도 안내리고..친구가 화장실갈때 밖에 나가서 간데.
9) 니 물건도 내물건 내물건은 내물건. 친구 물건들 (식기,퐁퐁) 막 가져다가 쓴데.
친구도 인도사람들 질렸다고 하더라..이번달에 친구 이사갔어 더이상 못살겠다고 하더라 솔직히 나같아도 이사갈것같아... 7명이니까 말한다고 고쳐지는것도 아니래..친구도 나도 역시이제 인도사람들보면 이기적이고 더럽다고..생각이 들어
솔직히 인종문제를 떠나서 사람이면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면서 살자..특히 내 행동하나에 우리나라 인식이 나빠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자..대한민국은 좋은사람들만 있다 생각하게 해주자..
나는 옛날엔 중국사람들 다 친구처럼 대하고 좋게생각했는데 요새 중국사람이랑 어울리기 싫어졌어..중국사람들이랑 더 안좋은 일이 있게되면 중국인 혐오할거같애..
이런걸 경험해서 그런지,해외에 나가면 내가 내 나라의 대표가 된다고 생각이들어서내 행동을 조심해야된다고 생각들더라.
일단 다른사람한테 인간답게 대하자. 피해 끼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