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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층간소음 때문에 죽고싶네요

스트레스 |2017.11.27 12:51
조회 901 |추천 0
가장 활성화된 결시친 채널에서 현명한 조언 받고자 글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가족들과 한 라인에 13층 총 26세대가 살고있는 아파트의 12층에 살고있습니다
저희 윗층인 13층에는 아주머니가 아들과 사시는데 얼마전에 딸이 애들을 데려왔는지 몇일전부터 정말 미치겠어요.

사실 이번 층간소음이 처음은아니고
몇년전 제가 대학다닐때 잠깐 집에있는동안에도 이래서 한번 찾아올라갔던적이있습니다.

그 전까지만해도 엘베에서 마주치면 서로 살갑게 인사하던 사이었는데 아주머니께서 그 일이있고난뒤엔 서로 인사도 안하고 어색해졌구요ㅠ
나중에들어보니 저희어머니랑은 인사하신다길래 그래도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각설하고 정말 애들이 뭘하는지...
위에서 뛰는정도가 말도못합니다
무슨 말타기 경주를 하느것처럼 다그닥 다그닥 뛰다가 쇼파에서 점프하듯이 쿵쿵 하다가 정말 난리도 아니여서
오죽하면 저 애들이 눈뜨는 순간에 저도같이 강제기상이에요.. 그나마 오후엔 식구들이 일나가고 저는 그냥 티비 틀어놓고있는경우라 신경안써볼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진짜 그게 되면 왜 요즘 층간갈등이 생기겠어요..
아주 어린아이들은 훈계만으로 통제가안된다는거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몇년전 제가 올라가서 확인할때만해도 애들이 한명은 유치원생? 한명은 초등학교저학년정도로 크더군요
물론 제 기억이 잘못되거나 제가 예측을 잘못하는걸수도있지만 확실히 통제불가능한 아주 영유아의 어린아이들은 아니었습니다.

심지어 그날도 저는 아주 정중하게 벨 누르고 아랫층인데
제가 잠을 잘 못잔다고 부탁드리는 어조로 갔던건데 그 순간까지도 애들이 뒤에서 뛰고있었구요
뒤에서있던 애들 삼촌되는남자분은 제 예상과는 다르게 애들이 뛸수도 있지 라는 말을 뱉으셨구요..
저도 맘이 상해서 내려왔던기억이 나네요.
그 아주머니도 뛰어다니는게 지겨운지 막 애들한테 그만좀 뛰라고 소리질럿던건 기억나요.

오늘 아침도 강제기상하여 오전부터 일어나있는데
지금 오후인데도 불구하고 천장이 쿵쿵쿵울렸다가
작은북 치듯이 두구두구두구 난리가나서 거짓말 좀 보태 전 처음에 경주 지진으로 여진이 났나 했습니다

하.. 이거 어쩌면좋나요?
제가 이해심이 적은건지 제 생각엔 아이들이 저러는거 통제못하는 부모책임이라 생각하거든요. 앉혀놓고 무섭게혼낸다든지 기죽이기싫으면 밑에 매트라도 깔아놓든지 하는 최소한의 노력이 필요한건데 제가 잘 못생각하는거면
댓글에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알려주세요..
잠자는게 틀어지고 하루종일 신경이쓰이니너무 스트레스입니다. 현명하게 해결할수있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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