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이징호구입니다 ^^ 제가 왜 또 글 쓰냐고요? 휴....11.7일 금요일 어제죠...또 소개팅 받았는데 뺀찌 먹었거든요... 아 호 ...찐짜..ㅋㅋㅋㅋㅋ
친누나 동생이랑 소개팅을 받기로했습니다.나이는 물론 동갑 ^^88년생
11.7일 금요일 3시 신촌 현대백화점 정문에서 3시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전 매너있게 2시 50분에 나가서 기다리고 있었죠 그녀가오네요....4분정도 지각해주고 만났습니다. 우린 신촌의 xx카페에 갔습니다. 많은 애기를 했죠 솔직히 애기해서 그녀 외모는 3일전에 소개팅 받은 여자에비해 살짝 꿀렸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마티즈란 차를 소유하고 계시더군요 ㅎㅎㅎㅎ 차 있으니깐 이제 데이트 할때 편하겠다 라는 생각으로 김치국 부터 마시고 시작했습니다 (물론 속마음이겠죠?ㅋㅋㅋㅋ) 전 블랙커피를 시키고 그녀는 핫초코를 시켰습니다. 전 센스있게 케익 2조각을 시켰습니다.그녀가 센스 있다면서 ㅋㅋㅋㅋ기분업을 시켜주네요....많은애기를 했습니다. 그녀가 저한테 묻더군요 학교는 어디냐며 용돈은 얼마 받냐면서..차는 있냐 등등 전 솔직하게 애기했습니다. 학교는 xx외대 다니고 용돈은 70만원 받구요(70이면 안꿀리자나여?)차는 bmw타고 다닌다고 ㅋㅋ그녀가 놀라더군요 ㅋㅋㅋbmw타냐고 ㅋㅋ전 자신있게 말했죠 (bus metro walking)크크크크크크 그녀가 재밋다며....ㅋㅋㅋㅋ미소짓네요.
이개그를 알려주신 김x리 님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여튼 ㅋㅋㅋㅋㅋㅋㅋㅋ
1시간정도 수다를 떨다가 ㅋㅋㅋ그녀가 놀러나가자고 하길래..그녀의 마티즈를 타고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 갔습니다.그녀 운전솜씨가 장난아니더라고요 ㅋㅋㅋ제가 가오잡을겸 기름값을 내줬습니다 고맙다며 또 툭툭치는데 기분이 좋았습니다...(좋은스킨쉽 훗) 여튼 ㅋㅋㅋㅋ상암에서 워킹을 조낸 하다가 제가 살며시 그녀손을 잡았습니다.그녀가 거부를 안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속으로 성공했다고 다짐을 하며........꽉지를꼈습니다.
남들이보면 풋풋한 대딩 커플로 보일겁니다 하하하하하 그러다가 날씨가 어두워져서 그녀가 집에가자며 ㅋㅋㅋㅋㅋ제가 가오잡을겸 운전은 내가한다고 애기를했습니다. 저?운전면허증있습니다...차가없을뿐이죠 ㅋㅋㅋ운전 모 별거아니네요 걍 오토라서 그런지 조낸 밝으면 나가던데요모 ㅋㅋㅋㅋ 그녀가 운전하는 도중 ㅋㅋㅋㅋ마트 좀 들리자고 했습니다. 아 ㅅㅂ 그날따라 주차할데가 안보였습니다.주차자리 하나 보여서 주차하려는데....아호 주차가 이렇게 힘든지 몰랐습니다. 뒤에서는 빵빵거리고 얼굴은 식은땀나고 그녀도 쪽팔린지 아무말 안하고 있더군요......................
10분걸려서 주차 성공하고 뻘쭘한 분위기에서 마트를 갔습니다. 손을 또 잡으려고 했는데 요번엔 거부하더군요 - - ;;;; 계산을 끈내고 제가 운전하겠다고하니깐 그녀가..... 지가한다고...괜찬다고...주차나 잘하라면서.... 모라하는거에요..아호 ㅡㅡ 여튼 그녀가 버스 정류장에서 세워주고 전 버스타고 집에 왔습니다. 솔직히 ..오늘 기분 좋았습니다.근데 주차굴욕이 좀 컸구요..일단 그녀가 내 손 잡았자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도착하자마자 그녀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오늘 즐거웠어요 ^^ xx씨 언제쯤볼수있을까요?
하지만 30분이 지나도 문자가 안오길래 내 폰에 문제있나 싶어 핸펀 껏다 켜보고 별 지랄 다해봤습니다.1시간지나서 문자왔어요.근데 보고 전 ....우울했고..짜증났습니다 ㅅㅂ 손도잡았으면서 내용은 죄송해여 저...오늘 부담없이 나왔는데.... 제스타일은 아닌거 같네요 친구로지낼까요?^^ 이러길래......
제가 문자 씹었습니다....아호 여자들은 왜그래여?????????
고수님들......비법좀 갈켜주셈 제 네톤아이디 01190749374@hanmail.net친츄하셈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