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를 미워하는만큼 사랑한다..
그래서 다시 만나기는 싫은데 보고싶다..
너 때문에 내가 변해서 싫었는데..
너 덕분에 내가 성장했던거라 감사하다..
살면서 넌, 궁금할 것 같다..
잊고 싶어 도망쳤는데 도망칠수록 기억나더라..
함께 했던 곳들만 벗어나면 잊을 줄 알았는데..
마음에 머문 사람이니 어딜가든 벗어날 수 없더라..
참 지독하게 사랑하고 미워하나보다..
잘 살길 바라는데.. 나때문에 울기도 했음 좋겠다..
사랑하지 못 할거라면.. 평생 니 가슴에 가시로 남아서..
가끔 아프게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라도 날 기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