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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사는 시누이가 나갔으면 좋겠어요

하하 |2017.11.30 21:54
조회 75,253 |추천 18

안녕하세요!! ㅎㅎ 40대 새댁 입니다 남편에겐 아주 잘난 막둥이 동생이 있어요 공부를 너어무 잘해서 지금 서울로 의대다니는 본과 2학년 동생이 있어요 시댁이 걸어서 학교 30분 거리에 있어서 시누이 본과2학년 올라오기 전까진 시댁에서 통학했는데 조용한곳에서 살고싶으시다구 시골로 내려가셨어요 그때 당시엔 너무 너무 착한 시누이고 저에게 언니 언니 하고 너무 잘따르던 동생같던 시누라서 쓸때없이 기숙사 들어갈 필요도 없구 마침 옷방으로 쓰는 방이 하나 남아서 시누에게 저희집으로 들어오라구 했어요 집이랑 가깝기도 하구요 버스타면 20분 정도에요
근데 점점 방이 더러워지기 시작하드라구요 아무래도 의대생이라서 다 자고 있는데 밤늦게 들어오는건 기본 가끔 술 먹고 와서 꼬장부리기도 하고 주말에 쉴땐 하루종일 침대에만 누워서 바닥에 쓰레기를 버리고 있어요 시누가 버린 쓰레기는 제가 치우고요ㅠㅠ 가끔씩 설거지나 청소좀 도와줬으면 좋겠는데 그럴 기미도 안보이구.. 처음엔 대학생이니까 좀 놀아도 되지 이런생각이였는데 몇달 지나니 스트레스가 되네요ㅠ 솔직히 나갔으면 좋겠는데ㅠ 시누가 자존심이나 기가 워낙쎈게 아니라서 어떻게 해야 기분 나쁘지 않게 말할수 있을까요? ㅠㅠ

추천수18
반대수142
베플ㅇㅇ|2017.11.30 23:23
아가씨 방 청소는 주 1회는 하고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넣어요 라고 말을 해요. 뭐 그정도도 말을 못해요. 상전모셔요
베플|2017.12.03 19:31
할말은 하고 사세요 상전으로 모시고 살려고 한게 아니라 그냥 같이 살려고 했잖아요 쓰니는 시누 엄마가 아닙니다 그리고 시누도 대학생이면 머리가 있어요 쓰니를 만만하게 보는게 아니라면 바닥에 쓰레기를 버린다는게ㅜ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방청소 해주지 마세요 그방에 들어가지 마시고 설거지도 자기 먹은건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참으면 점점 심해집니다 이렇게 데리고 사는거 나중에 고마워 할거같죠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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