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채널 뭘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아무거나 했어.. 미안.
남친한테 내가 예전에 성폭행 당한거 얘기했거든..?
1년 사겼고 부모님 반대에도 계속 내 옆에 있어주고
남자친구 첫 여자가 거의 나야
근데 어쩌다가 남친한테 말하게 됐는데.. 되게 힘겹게 얘기했거든..
사실 끝까지 말 안하려했어 남친한테 첫경험이라고 얘기했고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는건 처음이고..
아니라고 하면 다 얘기해야하고 그땐 아직 말하기 무섭고 그래서 거짓말했거든..
남친한테 얘기하면서 거짓말해서 미안하다고 울면서 말하고 남친이 위로해주고 걱정해줬는데..
얘기하고 버려질까봐 무서워서 그리고 그때 기억이 또 살아서.. 그땐 내자신이 너무 더럽고 그래서 미친사람 같이 행동하고 그랬어 (정말 무서웠어 그때 그장면으로 악몽꾸고 근데 못깨고..)
근데 그 얘기한 주말에 남친이랑 보냈는데 남친이 다신은 그런말 하지말라고 너는 너무 소중 하다고 절대 안놓는다고 사랑한다고 하면서 꼭 껴안아주고..
쨋든.. 남친한테 감동 받았어 아직 먼 얘기지만
남친이랑 꼭 결혼하기로했고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남친 부모님께만 우리집은 반대하심..)
쨋든 정말 날 사랑해줘
어떻게 끝내야하지.. 행복해!! 너네도 행복한 연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