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헤어지고 가끔씩 카톡올때마다 우리 헤어진이유가 내가 서툴고 감정적이었어서 그렇게 된거라고 했었지만 마음한켠으로 그리고 친구들한테 얘기할때는 너 잘못이 더 큰것처럼 피해자인 마냥 위로받고 싶어서 그렇게 얘기하고 다잊었다 거짓말 했었어
우리 지난 연애를 다시 생각해보니까 지금 내가생각해도 이해가 안갈정도로 너한테 집착했고 내 감정들을 과장되게 표현했다는 생각이 들어 그거에 너가 조금씩 지쳐갔을 생각을 하니까 정말 미안하다
참 궁상맞게도 너에 대한 기억들은 자꾸만 예뻐져서 그때가 내 인생에 제일 행복한 날들이 될까봐 너무 두렵다 너 말고 다른 누굴 만나서 또 행복해지겠지 하다가도 다신 그럴수없을까봐 그게 무서워
넌 또 다른 누군가와 예쁜 연애를 하고있을텐데 난 아직 널 다 못잊었는데 너는 다 잊어버리고 그 사람하고 행복해하고 있을 생각하면 정말 비참해져 근데 그래도 그사람하고는 나랑 연애했을때 했던 불필요한 고민들 하지말고 정말 행복하길 빌게 나도 요즘 많이 힘들지만 잘 이겨내서 또 봄날이 오길 바라면서 그렇게 살아가려고 나라고 언제까지 이러고 살수는 없잖아 그래도 또 좋은사람 내 인생에도 꽃필날이 있을거라는 희망으로 그렇게 살아갈게 그렇게 조금씩 더 좋은사람이 되고 강한사람이 될게
한때는 나 사랑해줘서 정말 고마웠어 나도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걸 너가 알려줬고 정말 과분할 정도로 사랑받았었으니까 다음번 연애할때는 다시는 너한테 했던 실수들 하지 않으려고 해 정말 몇달을 미친듯이 힘들면서 느낀게 그거야 너도 이번연애는 정말 좋은사람하고 예쁘게 연애하다가 행복하게 결실 맺길바래
고마웠어 정말